最後、7曲目の「Timepiece」です。









カチコチ (Timepiece) / ONEW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
僕を幸せにする人

때론 외롭게 때론 불안하게
時には寂しく 時には不安に

나를 제일 많이 알면서 날 모르는 사람
僕を一番よく知っていながら 僕を知らない人

아침인가 봐 가슴이 시려
朝みたいだ 胸が痛む

그 사람은 내 습관이었거든
あの人は 僕の習慣だったんだよ

날 웃게 하고 날 울게 하고
僕を笑わせて 僕を泣かせて

아직도 나를 살아있게 하는 사람
今でも僕を生かしている人

또각또각 초침이 움직일 때마다
カチコチ 秒針が動くたびに

생각나고 보고 싶은 사람
思い出して 会いたい人

멈춰버린 사랑이
止まってしまった恋が

시곗바늘로 돌아와
時計の針として帰ってきて

내 가슴을 찌른다
僕の心を傷つける

기억 속에 기억이 나지 않는
記憶の中で 思い出せない

기억을 보는 기계가 있다면
記憶を見る機械があったら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 함께 보고 싶어
共に過ごした全ての瞬間 一緒に見たい

처음부터 다 좋았던 사람
初めから 全てが好きだった人

처음인데도 얘기하고 싶고
初めてなのに話したくて

생각이 나고 지우고 싶고
思い出して 消したくて

아직도 너무 보고 싶은 나쁜 사람
まだすごく会いたい悪い人

또각또각 초침이 움직일 때마다
カチコチ 秒針が動くたびに

생각나고 눈물 나는 사람
思い出して 涙の出る人

멈춰버린 사랑이
止まってしまった恋が

시곗바늘로 돌아와
時計の針として帰ってきて

내 가슴을 울린다
僕の心を泣かせる

너는 다 잊어도 좋아 내가 항상
君は全部忘れてもいいよ 僕がいつも

기억하고 기억할게
覚えているよ 覚えているから

또각또각 초침아 거꾸로 돌아가
カチコチ 秒針よ 逆に回って

그 사람을 처음 만난 그날
あの人に初めて会ったあの日

그 시간에 멈춰라 그리고 움직이지 마
その時間で止まって そして動かないで

내가 잠들 때까지

僕が眠る時ま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