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れからはたまには韓国語中級、高級学習者の為の韓国語日記、つぶやきを載せたいと思いますので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今回はこの前娘と一緒に見た映画、長くつを履いた猫のことを書いてみました。出来るだけ簡単な表現で書いてますので初級の方もチャレンジしてみてくださいね!)

안녕하세요!

참 좋은 날씨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세요?
저는 지금 딸과 한께 전철을 타고 친구선생님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꽤 먼 곳이라서...あせる
전철안에서 블로그라도 쓰면서(⌒-⌒; )~
얼마전에는 딸과 함께 재미있는 에니메이션 영화 한편을 보고 왔는데 잠깐 그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장화 신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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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이상의 작품으로 개인적으론 영화 「슈랙」보다 더 재미있었던 같고요, 꽤 깊이 있는 내용으로 잘 마무리 되었던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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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일본과 다른 점이 참 재미있더군요!
말랑손 키티, 날달걀 험티 덤티..,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정말 추천하고 싶은 영화!
저처럼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추천!

우리가 어릴 적부터 즐겨 읽었던 [잭과 콩나무][황금알을 낳는 거위] 등의 친숙한 동화를 장화신은 고양이의 독자적인 이야기를 잘 섞어서 유머스럽고 감동적인 내용으로 잘 만들어 놓은 영화.
(하지만 처음 도입 부분에선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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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말랑손 키티와 춤을 추는 장면도 강추!!!!音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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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복수심에 불타는 날달걀 험티 덤티!

딸과 같이 보는 영화로서는 꽤 괜찮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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