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부에서 소상공인 긴급대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긴급대출은 2차로 연 3~4%의 저금리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됩니다.
기존 1차에서는 신용등급에 따라 접수처가 여러 곳으로 나뉘었지만 이번 2차에서는 등급별로 창구를 구분하지 않고 신청, 접수, 심사 등의 절차를 하나로 통일화하여 최대한 빠르게 대출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긴급대출은 5월 18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5월 25일부터 대출심사에 들어가며, 신청은 시중 6개 은행 (KB, 신한, 우리, 하나, 기업, NH농협)과 지방은행 창구에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