ドラマ 『二十一、二十五』OST





Miss you

会いたいよ


한동안 난 멍하니 지내

しばらく僕は ぼんやり過ごして


시간은 바쁜 듯이 흘러

時間は忙しくながれて


바람이 매몰차게 스쳐 가네

風が冷たく 肌をかすめていく


But I 

でも僕は


네 생각으로 힘이나네

君を思うと元気がでるんだ


방금 전에 널 본 것처럼

今さっき 君に会ったみたいに


유난히 널 닮은 별 아래

とても君によく似た 月の下で


세상이 환하게 보여

世界が明るくみえる


넌 날 빛나게 해

君は僕を 輝かせる


존재만으로

存在だけで


Bless you

君の幸せを願ってるよ


너 없이 빈 하루가 가네 

君がいない空っぽの1日が 終わる


듬성하게 빈 공간 속엔

まばらに空いた 空間の中は


채워지네 너만의 모습으로

君の姿で 満たされる


But I

でも僕は


네 생각으로 힘이나네

君を思うと元気がでるんだ


방금 전에 널 본 것처럼

今さっき 君に会ったみたいに


하늘에 별이 반짝이네

空の星が輝きだすんだ


내 마음 아는 것처럼

僕の心を知っているみたいに


넌 날 빛나게 해

君は僕を 輝かせる


존재만으로(존재만으로)

存在だけで (存在だけで)


다시 혼자인 걸 알고 나면

また1人だと知ったら


마치 기다리고 있던 덫처럼 problems

まるで待っていた 罠のように


I know, I know 

僕は知ってるよ


짐을 덜고 싶지 않은 당신(당신)

荷物を 減らしたくない あなた(あなた)


그럼 난 말을 줄이며 (yeah)

じゃあ 僕は言葉を減らして


하고 싶은 얘기를 뒤로 미루고

話したい事を 後回しにするし


어느샌가 관심이 없어 보이며

いつの間にか 興味が無く見えて


그냥 지나가는   

ただ過ぎていく 


행인1,행인2,행인3

通行人1, 通行人2, 通行人3


침대 위로 누워버려 난 

ベッドの上に寝そべってしまって 僕は


뭘 하고 있을까? 넌 알고 있을까?

何をしているか?君は知っているの?


변했어 나의 밤 새벽 two-forty five

変わった僕の夜 夜明け 


전엔 지옥 같더니

前は地獄みたいだったのに 


이젠 설레는 마음(마음)

今はもう ときめいて


그 길로 뛰어나간 난 (뛰어)

その道を駆けぬける 僕は


우리 동네에서 제일 좋은 전망(yeah)

僕たちの街で 1番いい眺め


그 밑을 내려다보며

その真下を見下ろしながら


저기 어딘가에 있겠지 하며

あのどこかにいるんだろうと


이 밤 처음으로 웃었지

この夜初めて笑ったよ


환한 네 미소처럼

明るい君の笑顔みたいに


넌 날 빛나게 해 

君は僕を 輝かせる


존재만으로(존재만으로)

存在だけ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