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02 1通目。チャンミンからのカシオペアへの手紙 | Whispering,,,

121202 1通目。チャンミンからのカシオペアへの手紙

やっと。
やっと。

対訳は下方にお借りしたのを貼りました。


TVXQ 公式

http://m.smtown.com/Board/Details/6913490






To. 카시오페아
동지들에게



충성! 54번
훈련병 심창민 입니다. 잘들 지내십니까? 전 굉장히 잘 지냅니다.

이곳 같은 분대원들, 소대원들과 친하게 지내며, 밥도
원래 식성대로 미친듯이 잘 먹고 지냅니다!

제가 말투가 딱딱하더라도 이해해주십쇼! 원래 군인분들은 더 군인스럽게 멋지게들 말하십니다.

저도 멋지게 말하고 싶어 노력 중입니다.



우선! 입대하는 날 앞으로 저의 1년 9개월을 응원해주신 우리 팬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음… 입대날 안온사람들을 원망하겠단
말이 아닙니다.

그냥 뭐… 하하… 제 지인들에 한해서 말입니다… 우선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사랑하는 회사 식구들! 음… 자! 여기서부터가 중요합니다.



그냥 뭐… 지금부터 호명하는 사람들을 제 팬 여러분들께서 기억해달라…

이 사람들 좋은 사람들이다… 뭐 그런 이야기가 절! 대! 아닙니다…

그냥 저의 잔잔한 옹알이로 알아주십쇼… 제게 소녀마냥 수줍게 편지를 접어준 특이형,

초조해하는 저를 호탕하게 놀리던 강인형, 버르장머리 없는 내사랑 조규,

내 가족들도 안 우는데 어처구니없게 눈가가 촉촉히 젖어 괜히 울컥하게 한

한심하지만 사랑하는 우리 최민호, 아끼는♡ 내 동생 시우민석이♡,

개인적으로 거는 기대가 심히 아주 몹시 격렬하게 크디 큰 백현이,

말도 없이 와줘서 감동을 준 너무 이쁜 동생 첸!, 어처구니없게 최미노미노 다음으로

눈시울을 붉히던 나를 원피스의 에이스로 만들어준 내종석 형님 ㅋㅋ…

아! 오지는 않았지만, 뜬금포로… 허나 중국서 귀국하자마자 전화 줬다는 귀여운 찬뇨리^^

뭐… 이 사람들 내가 특별히 아낀다… 뭐 그런
뜻은 결코! 절대! 완전!
진짜 아닙니다!!

그냥 뭐… 잔잔하게… 정말 잔잔하게 제 기억
속에 잔잔하지만 오래 갈듯…



그리고 팬분들의 응원 메세지를 볼 때마다 힘이 납니다.

우리 러블리 카시오페아! 줄여서 카블리라 부르겠습니다. 그럼 이만! ♡





P.S 이곳에서 우리 레드벨벳 친구들이 인기가 많아 참 뿌듯합니다.

P.P.S 마시원 형이랑 중대는 다르지만 절친이 될 거 같아요…




色々なかたが訳してくださっていましたのでお借りしてきま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アメブロのマインさん

チャンミンからの手紙!<訳> |マインの日記
http://s.ameblo.jp/pinguino23/entry-12102136847.html?device_id=c2ca0bc3ce3b4e3e9ed9e17ae5c11f27

カシオペアのみなさんへ

忠誠! ○○連隊、○○中隊 ○○小隊 ○○分隊、54番訓練兵シムチャンミンです。
皆さんお元気ですか?僕はすごく元気です。ここで同じ隊員たち、小隊員たちと親しく過ごし、ご飯もこれまでのように食べたいだけ狂ったようによく食べて過ごしています!
僕の言葉遣いが固くてもご理解ください!もともと軍人の方たちは軍人らしくかっこよく話します。僕もかっこよく話したいので努力中です。
まず!入隊する日、これからの1年9ヶ月応援してくださる僕たちのファンの方々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そして・・・うん・・・入隊の日来なかった人たちを恨んでるということではありません。
ただもう・・・はは・・・僕の友人たちのことです・・・まず愛する僕の家族、愛する事務所のメンバーたち!うん・・・じゃ!ここからが重要です。
ただ、もう・・・今からあげる人たちを僕のファンの皆さんに覚えておいてほしいとか・・・この人たちはいい人たちだとか・・・もう、そんな話では絶!対!にありません・・・
ただ僕の静かなつぶやきだと思ってください・・・僕に少女のようにはにかんで手紙を書いてくれたトゥギ兄さん、焦燥感にかられる僕を和ませてくれたカンイン兄さん、礼儀のない僕の大好きなチョギュ、僕の家族も泣かないのにあきれたことに目を濡らし泣きそうだった情けないチェミノ、大切な♡僕の弟シウミン♡、個人的に膨らむ期待が甚だしくとても大きなベッキョン、何も言わず来てくれて感動させられたかわいい弟チェン!あきれたことにチェミノミノの次に目頭を赤くした、僕をワンピースのACEにしてくれたジョンソク兄さんㅋㅋ・・・あ!来なかったけど、中国から帰国してすぐ電話しくれたかわいいチャンニュリ^^もぉ・・・この人たちを僕が特別に大切に思ってる・・・もうそんな意味では決して!絶対に!完全に!本当に!ありません!!ただ、もう・・・静かに本当に穏やかに僕の思い出の中に静かだけど長くとどまるよう・・・
そしてファンの方々の応援メッセージを見るたびに元気が出ます。
僕のラブリーカシオペア!短くしてカブリーと呼びます。ではこれで!♡
P.S ここではレッドベルベットがすごい人気ですごく嬉しいです。
P.P.S 馬シウォン兄さんと中隊は違うけど仲良くなりそうですよ・・・


@bunnyunhoさ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