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ch

Digital Single「밤이 되니까」2017.9.29

ｵﾇﾙﾄﾞﾅﾝｽﾙﾙﾏｼｮｳｳﾗﾆｯｶ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今日も私はお酒を飲む憂鬱だから

ﾆｶﾞｯﾄｾﾝｶﾞﾝﾅﾆｯｶ
네가 또 생각나니까

君をまた思い出して

ﾁﾝﾃﾞｳｨｴﾉｲﾝﾁｮﾝﾅｧﾙｯｺﾄﾞﾔﾏﾝﾍ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ベッドの上に置かれた電話を切っておかないと

ﾈｲﾙﾌﾌｪﾊﾙｺｯｶﾀｿ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明日後悔しそうだから

ﾁｬﾝﾊﾞﾗﾐﾌﾞﾛｵﾐｮﾝ
찬 바람이 불어 오면

冷たい風が吹いてきたら

ｳｪﾝｼﾞｽﾊﾝｼﾞｬﾝﾆｾﾝｶﾞﾝﾅ
왠지 술 한 잔이 생각나

なぜかお酒一杯を思い出す

ﾉﾄﾞﾖﾍﾟｲｯｽﾐｮﾝﾁｮｹｯｿ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君も隣にいたらいいのに

ﾊﾟﾄﾞﾁｮﾛﾝﾈｹﾞﾐﾙﾘｮﾜ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波のように私に押し迫る

ﾅﾙﾙｵｼﾞﾛｯｹﾏﾝﾄﾞｩﾇﾝ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私をくらくらさせる

ﾆｶﾞｵﾇﾙｯﾀﾗﾄｾﾝｶﾞｷﾞﾅ

네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今日に限って君をより思い出すの

*Repeat

ﾅｴｹﾞｲﾙｺﾞｼﾞｭﾄﾞﾝｼ
나에게 읽어 주던 시

私に読んでくれた詩

ﾉﾜｻﾙﾄﾞﾝｼﾞｯ

너와 살던 집

あなたと住んだ家

ﾓﾄﾞｩﾝｹﾞﾀｾﾝｶﾞｷﾞﾅ

모든 게 다 생각이 나

全てを思い出すの

ﾊﾟﾗﾝｼﾞﾌﾞﾝﾐｯｶﾝｷﾞﾎﾞｲﾇﾝｺﾞｯ

파란 지붕 밑 강이 보이는 곳

青い屋根の下川が見える場所

ﾊﾝｶﾞﾝｳｨｴﾋﾞﾁﾝﾀﾙﾋﾞｯ

한강 위에 비친 달빛이

漢江の上に射す月の光

ﾆｶﾞｲﾝﾇﾝｺﾞｽﾙｱﾝﾀﾞﾐｮﾝ

네가 있는 곳을 안다면

君がいる場所が分かるなら

ｸｺﾞｽﾙﾋﾞﾁｭｫｼﾞｭﾝﾀﾞﾐｮﾝﾁｮｹｯｿ
그곳을 비춰준다면 좋겠어

その場所を照らしてくれたらいいのに

ｼｶﾞﾇﾝﾁｮﾆｮｸﾞﾙｼﾞﾅｷﾞﾝｾﾋﾞｮｷﾞﾝﾃﾞ

시간은 저녁을 지나 긴 새벽인데

時間は夕方を過ぎて長い夜なのに

ｳｪｼﾞｬｯｸﾆｶﾞｾﾝｶﾞﾝﾅ

왜 자꾸 네가 생각나

どうして何度も君を思い出すんだろう

ｯｽﾙｯｽﾙﾗﾝﾆﾋﾞﾝｼﾞｬﾘｶﾞﾅﾙｳｪﾛｯｹﾍ
쓸쓸한 네 빈자리가 날 외롭게 해

ものさみしい君の空席が私をさみしくさせる

ｱｼﾞｯﾏﾆｻﾗﾝﾊﾅﾊﾞ

아직 많이 사랑하나 봐

まだとても愛してるみたいね

ｱｼﾞｸﾞﾝﾋﾝﾄﾞｩﾝｺﾞｯｶﾞﾀ

아직은 힘들 것 같아

まだ難しいみたいね

ﾉｴﾎﾞﾉﾙﾙｼﾞｳﾝﾀﾞﾝｺﾞﾝ

너의 번호를 지운단 건

君の番号を消すということ

ﾉﾙﾙﾓﾄﾞｩｼﾞｳﾇﾝｺﾞｯｶﾞﾀｿ

너를 모두 지우는 것 같아서

君を全て消すことになりそうで

ｵﾇﾙﾊﾞﾑﾝﾉﾙﾙﾁｬｼﾞｬｶﾞ

오늘 밤은 너를 찾아가

今夜は君を探しに行く

ｲﾏﾙﾙｼﾞｮﾅｺﾞｼﾎﾟ

이 말을 전하고 싶어

この言葉を伝えたい

ﾉﾙﾙﾁｮﾝﾏﾙｻﾗﾝﾍｯﾀｺﾞ

너를 정말 많이 사랑했다고

君を本当に愛してたと

ｵﾇﾙﾄﾞﾅﾝｽﾙﾙﾏｼｮﾋﾟｶﾞｵﾆｯｶ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비가 오니까

今日も私はお酒を飲む　雨が降っているから

ﾆｶﾞｯﾄｾﾝｶﾞﾝﾅﾆｯｶ
네가 또 생각나니까

君をまた思い出して

ﾁﾝﾃﾞｳｨｴﾉｲﾝﾁｮﾝﾅｧﾙｯｺﾄﾞﾔﾏﾝﾍ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ベッドの上に置かれた電話を切っておかないと

ﾈｲﾙﾌﾌｪﾊﾙｺｯｶﾀｿ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明日後悔しそうだから

ｲﾊﾞﾒｽﾙﾙﾊﾝｼﾞｬﾝﾊﾇﾝｺﾞﾝ
이 밤에 술을 한 잔 하는 건

この夜にお酒一杯飲むのは

ﾓﾄﾞｩｸﾛﾁﾏﾝﾅｷｮﾙｸﾞｯﾉﾙﾙｲｼﾞｭﾙｺﾙ

모두 그렇지만 나 결국 너를 잊을 걸

みんなもだけど　私は結局君を忘れることを

ｱﾙﾐｮﾝｿﾄﾞﾍｵｼﾞﾘｮﾇﾝ

알면서도 헤어지려는

知りながらも別れようとする

ﾏｳﾐｲﾛｹｽﾙﾌﾟｷﾞ

마음이 이렇게 슬프기

気持ちがこんなに悲しい

ｯﾃﾑﾆﾙｯｶﾈﾀｼﾙｯｶ

때문일까 내 탓일까

せいなのか私のせいなのか

ﾁｸﾞﾑﾝﾉﾄﾞﾎｸｼ

지금은 너도 혹시

今は君ももしかしたら

ﾈｾﾝｶﾞｯﾊﾀﾞﾁｬﾝﾓｯﾄﾞｩﾙｼﾞｱﾝﾇﾝｼﾞ
내 생각 하다 잠 못 들지 않는지

私のことを考えて眠れないのだろうか

ﾉﾑﾅﾎﾞｺﾞｼﾎﾟｲﾙﾌﾞﾝﾆﾗﾄﾞ

너무나 보고 싶어 1분이라도

あまりにも会いたくて１分だけでも会いたくて

ﾆｶﾞｯﾄﾎﾞｺﾞｼﾎﾟ

네가 또 보고 싶어

君にまた会いたい

ﾎﾞｺﾞｼﾎﾟ
보고 싶어

会いた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