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日本の軍国主義的妄動と関連して民主韓人会総連合会(総会長:ユ・ジンチョル)が日本のアキヒト(明仁)天皇に書簡を送って、天皇が過去の侵略行為を深く反省し父ヒロヒト(裕仁)天皇が無条件降伏宣言した時のような心情でその被害者らに対し真心に充ちた許しを請うことを促した。

総連は30日「日本の軍国主義的侵略行為継続と関連、アキヒト(明仁)天皇陛下に送る書簡」を公開し、「民主韓人会総連合会をはじめ全韓人は日本の侵略により発生した昨今のすべての歴史、領土問題と人的被害について天皇が直接決断を下すことを促す」と明らかにした。引き続き総連は

「私たちは日本人の精神的支柱である天皇が軍国主義的侵略によりもたらされたすべての問題について国民を正しく教え導いて反省と自粛の雰囲気を広めてくれるよう促す」と強調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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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簡全文


日本の軍国主義的侵略行為継続と関連
アキヒト(明仁)天皇陛下に送る書簡


アメリカ国内の米国系韓人を代表するアメリカ韓人会総聨合会は日本の多くの政治家たちと各分野の指導者などが過去、日本が韓国に対して途方もない苦痛を抱かせた事実について反省せず、かえってこれを美化して軍国主義的侵略行為を継続していることについて痛嘆を禁じ得ません。


日本のこのような認識と行動は韓国と日本間の善隣友好関係構築にはもちろん、東アジアの平和と安定に障害物になっており、日本が国際社会の模範的国家として発展する上でも大きな障害になっています。

過去、日本の野蛮な軍国主義的侵略、略奪と妄動はついに二度の原子爆弾をむかえて1945年8月15日、当時のヒロヒト(裕仁)天皇の無条件降伏で阻止され、軍国主義の罪状は極東軍事裁判所で明確に明らかにされました。


 日本は67年前の無条件降伏で軍国主義活動について無限責任を負わなければならない敗戦国に転落し、侵略でもたらされた一切の問題をその以前の状況に原状回復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責任も負っています

 韓国と中国について領土侵奪そして慰安婦と労務者、若者たちを炭鉱と戦場 に追いやることによって発生した途方もない人命の犠牲は敗戦国日本が謙虚な反省と謝罪の気持ちで関係者が問題解決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しかし、日本は今まで独島(ドクト、日本名:竹島)に対する歴史歪曲や操作で強弁し所有権を主張して慰安婦と労務者問題については犯罪集団も同然の嘘を繰り返しており、天皇に対する忠誠の誓いを強要された韓国の若者たちの犠牲については沈黙で一貫しています。

その時の数多くの犠牲者の魂が今も満州と東南アジアで故郷に帰ることなく飛び交っています。これに伴い、アメリカ韓国人会総聨合会と米国内全韓人は日本の侵略により発生した昨今のすべての歴史、領土問題と人的被害について天皇陛下が直接決断を下すことを促します。


 たとえ天皇陛下が反倫理的軍国主義的略奪を決めたり助長しはしなかったとしても、そのような行為が天皇陛下の祖父と父親の指示と承認によって強行された点で天皇陛下も決して自由なことはありません。

特に軍国主義的犯罪行為について最も重大な責任を負わなければならない父親ヒロヒト(裕仁)天皇が極東軍事裁判所で赦免を受けたことについて恩返しする意味でも天皇陛下が直接立ち上がって韓国と日本間の歴史と領土問題などを全部解決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


 橋下徹大阪市長が慰安婦問題について「韓国が証拠を出せ」と妄言することを見れば日本の政府や既成の政治家たちはもちろん日本の若い世代にも期待できなくなりました。日本が韓国の領土を強奪し36年間、韓国人を弾圧したこと以上にどんな証拠がさらに必要なのか問い直さないわけにはいきません。次世代リーダーとして韓日関係の発展のために刻苦の努力を傾けなければならない橋本(橋下)までこのような認識を持っていることに驚いています。


 1965年の国交正常化以後、至難の過程を経験した韓国と日本の関係が時間の経過、世代の交替にもかかわらず、決して好転できないことがもう一度立証されたのです。このような面にも私たちは日本人たちの精神的支柱である天皇陛下が軍国主義的侵略によりもたらされたすべての問題について国民を正しく啓導と反省と自粛の雰囲気を広く広めてくれるよう合わせて促します。


 アメリカ韓人会総聨合会が天皇陛下にこのように促すのも日本国内の既成政治家たちがこれら問題をまともに解決できなかったためです。

アメリカ国内すべての韓人とアメリカ韓人会総聨合会は

天皇陛下が過去の侵略行為を深く反省し、父親ヒロヒト(裕仁)天皇が無条件降伏宣言する時のような心情でその被害者らに対し真心に充ちた許しを請うことをもう一度促します。


2012.8.30.

以上


アメリカ韓人会総聨合会会長ユ・ジンチョル

ソース:在外同胞新聞(韓国語) 米株主総会研"日本天皇、決断を下せ"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2105


関連スレ:【アメリカ】米韓国人会 天皇に歴史・領土問題解決求める書簡[08/31]
http://awabi.2ch.net/test/read.cgi/news4plus/1346422749/


引用元:http://awabi.2ch.net/test/read.cgi/news4plus/1346507046

東方腐敗 http://master-asia.livedoor.biz/archives/7425137.html



米韓国人会 天皇に歴史・領土問題解決求める書簡

【アトランタ聯合ニュース】在米韓国人団体の民主韓人会総連合会は31日、日本の天皇に対し、植民地支配による歴史・領土問題の解決を求める公開書簡を送付した。

 書簡では、日本国民が反省するよう正しく導くとともに、過去の侵略行為を深く反省し被害者へ謝罪するよう求めた。

 同会は書簡を在米日本大使館や総領事館、日本の主要メディアに送付する予定。

 同会会長は聯合ニュースの取材に対し、米国の共和・民主両党の大統領選挙本部にも書簡を送付し、日本軍国主義の被害について訴え、米国に戦勝国としての責任ある行動を求める方針を明らかにした。

http://japanese.yonhapnews.co.kr/headline/2012/08/31/0200000000AJP20120831004200882.HTML


原文

미주총연 "일본 천황, 결단 내려라"
총연, '아키히토 천황 폐하에게 보내는 서한'


최근 일본의 군국주의적 망동과 관련해 미주총연(총회장 유진철)이 일본 아키히토(明仁) 천황에게 서한을 보내고, 천황이 과거 침략 행위를 깊이 반성하고 부친 히로히토(裕仁) 천황이 무조건 항복 선언할 때와 같은 심정으로 그 피해자들에 대해 진심어린 용서를 구할 것을 촉구했다.

총연은 지난 30일 「일본의 군국주의적 침략행위 지속과 관련, 아키히토(明仁) 천황 폐하에게 보내는 서한」을 공개하고, "미주총연을 비롯해 전체 한인들은 일본의 침략으로 인해 발생한 작금의 모든 역사, 영토문제와 인적 피해에 대해 천황이 직접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총연은 "우리는 일본인들의 정신적 지주인 천황이 군국주의적 침략으로 인해 초래된 모든 문제들에 대해 국민들을 올바로 계도하고 반성과 자숙의 분위기를 널리 확산시켜 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서한 전문

일본의 군국주의적 침략행위 지속과 관련
아키히토(明仁) 천황 폐하에게 보내는 서한

미국내 미국계 한인들을 대표하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일본의 많은 정치인들과 각 분야의 지도자 등이 과거 일본이 한국에 대해 엄청난 고통을 안겨 준 사실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미화하고 군국주의적 침략행위를 지속하고 있는데 대해 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일본의 이러한 인식과 행태는 한국과 일본간 선린우호 관계 구축에는 물론 동아시아 평화와 안정에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일본이 국제사회의 모범적 국가로 발전하는 데에도 큰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일본의 야만스러운 군국주의적 침략, 약탈과 망동(妄動)은 급기야 두 차례 원자폭탄을 맞고 1945년 8월 15일 당시 히로히토(裕仁) 천황의 무조건 항복으로 저지되었고, 군국주의의 죄상(罪狀)은 극동군사재판소에서 분명하게 밝혀졌습니다.

일본은 67년 전의 무조건 항복으로 군국주의 활동에 대해 무한(無限) 책임을 져야 할 패전국으로 전락했는 바, 침략으로 초래된 일체의 문제들을 그 이전의 상황으로 원상 복귀시켜야 할 책임도 안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에 대해 영토 침탈 그리고 위안부와 노무자, 젊은이들을 탄광과 전쟁터로 몰아 넣음으로 인해 발생한 엄청난 인명의 희생들은 패전국 일본이 겸허한 반성과 사죄의 마음으로 결자해지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본은 지금까지 독도에 대한 역사의 왜곡, 조작으로 억지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고 위안부와 노무자 문제에 대해서는 범죄집단과 같은 거짓말을 반복해 오고 있으며 천황에 대한 충성 맹세를 강요 받았던 한국 젊은이들의 희생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 때의 수많은 희생자들의 영혼이 지금도 만주와 동남아시아에서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떠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미국 내 전체 한인들은 일본의 침략으로 인해 발생한 작금(昨今)의 모든 역사, 영토문제와 인적 피해에 대해 천황폐하께서 직접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합니다. 비록 천황폐하께서 반인륜적 군국주의적 약탈을 결정하거나 조장하지는 않았지만 그러한 행위들이 천황폐하의 조부와 부친의 지시와 승인에 의해 자행되었다는 점에서 천황폐하도 결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특히 군국주의적 범죄 행위에 대해 가장 막중한 책임을 져야 할 부친 히로히토(裕仁) 천황이 극동군사재판소에서 사면을 받은 것에 대해 보은한다는 차원에서도 천황폐하께서 직접 나서서 한국과 일본간 역사와 영토문제 등을 모두 해결 해야 할 것입니다.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오사카 시장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한국이 증거를 내놓으라’고 망언하는 것을 보면서 일본의 정부나 기성(旣成) 정치인들은 물론 일본의 젊은 세대 들에게도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일본이 한국의 영토를 강탈하고 36년간 한국인을 탄압한 것 이상 어떤 증거가 더 필요한 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차세대 리더로서 한일관계의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하시모토마저 이러한 인식을 갖고 있는데 대해 경악하고 있습니다.

1965년 국교정상화 이후 지난(至難)한 과정을 겪어온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시일의 경과, 세대의 교체에도 불구, 결코 호전될 수 없음이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 있어서도 우리는 일본인들의 정신적 지주인 천황폐하께서 군국주의적 침략으로 인해 초래된 모든 문제들에 대해 국민들을 올바로 계도(啓導)하고 반성과 자숙(自肅)의 분위기를 널리 확산시켜 줄 것도 아울러 촉구합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가 천황폐하에게 이렇게 촉구하는 것도 일본내 기성 정치인들이 이들 문제들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미국내 모든 한인들과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천황폐하께서 과거의 침략 행위를 깊이 반성하고 부친 히로히또(裕仁) 천황이 무조건 항복 선언할 때와 같은 심정으로 그 피해자들에 대해 진심어린 용서를 구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2012. 8. 30.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유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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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ふざけんな !!!!!


どこまで天皇陛下を侮辱すれば気が済む!!!

絶対に言い訳はさせんぞ!!!

天皇陛下はお立場から政治的発言は出来ない。

だからこそ我々日本国民が陛下を護らねばならない


これ以上我慢できん !!! 絶対に許さんからな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