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今日は前回の続き、
ドラマ ‘남자친구’ 第二話のセリフを紹介します。
ジニョクの就職試験での面接シーンです☺️
面接官:南山図書館が好きな理由は?
진혁: 도서관까지 올라가는 길이 좋습니다.
ジニョク:図書館まで登って行く道が好きです
계절마다 다르거든요.
季節によって違うんですよ
면접관:요즘 VR도 확산되고 게임도 재미있을 텐데 시집, 소설이 더 재미있다니...
面接官:最近の若者はゲームも面白いだろうに、
詩集や小説の方が面白いとは...
‘책은 고마운 것’이라고 썼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本はありがたい」と書いた理由は?
진혁: 게임은 쉼 없이 달려야 하지만, 책은 잠시 쉬어가도 그 자리에서 기다려 주거든요.
ジニョク:ゲームは絶えず追わないといけないですが、本は少し休んでも待ってくれます
그래서 책이 고맙습니다.
なので本はありがたいです
면접관: 다수의 아르바이트 경험...주로 어떤 알바를 했나요?
面接官:豊富なアルバイト経験とありますが、主にどんなアルバイトをされましたか?
진혁: 배달이나 서빙 알바, 건설 현장 쪽 일을 많이 했습니다.
ジニョク:配達や飲食店での接客、建設現場での仕事をしました
면접관: 가외 같은 알바가 덜 힘들지 않나요?
家庭教師のようなアルバイトの方が、楽じゃないですか?
진혁: 아버지께서 몸을 쓰면서 버는 돈은 곁에 오래 머문다고 하시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ジニョク:父が「汗水垂らして稼いだお金は長い間残る」と言っていたのですが、それがどういうことか知りたかったです。
면접관: 전공이 호텔경영학인데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面接官:専攻のホテル経営学よりも人文学に興味があるんですね?
진혁:경영도 경제도 인문학에 뿌리를 둔다면 더 윤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ジニョク:経営や経済にも人文学が役立つかと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요
人がする仕事なので
面接官:トンファホテルに入社を希望する理由は?
진혁: ‘호텔’이라는 단어는 참 설렌다.
「ホテル」という言葉はときめきます
그런데 동화 속 호텔 '동화 호텔'이라면 그 설렘이 남다를 거라 확신합니다.
それが童話の中の「トンファホテル」だったら、そのときめきは格別だと確信しています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