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널 생각함에는
たぶんあなたを考えるには
정해진 이유가 없나 봐
はっきりした理由はないの
아직 널 생각함에는
まだあなたを思うには
그게 내겐 최선의 이유일 거야
それが私には一番いい理由なのかな
조금씩 불안하던
ちょっとずつ不安だった
마음에 덧칠을 하는 게
気持ちに上塗りするのが
나도 모르는 순간인 게
私も知らない瞬間で
너무나 아프고
とってもつらくて
늘 수동적인 생각에
いつも、経験することで気づかされた考えに
나도 잘 모르던 날 알게 돼
私もよくわからなかった私を知ることになったんだ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今までそうでこれからも
니가 없는 낮의 길거리에
あなたがいない昼の道に
피어난 꽃만 봐도 설레이겠지
咲いている花を見てはときめいちゃうだろうな
지금의 난
今の私は
니가 없는 밤의 크나큰 힘듦이
あなたがいない夜のとっても大きな辛さが
시간을 아주 천천히
時間をとてもゆっくりに
가게 하나 봐
過ぎてくように感じる
언제나 이제야 어제보다
いつかやっと昨日より
더 커진 나를 알고서
もっと大きくなった私を知って
너에게 말을 해
君に言葉をかけるよ
표현력 하나 없는
表現力ひとつない
문장의 편지를 쓰는 게
文の手紙を書くけど
담지 못하는 것이 많아
ほんとに思ってることを込めきれなくて
자꾸 답답하고
ずっともどかしい
늘 아름다운 모습의
いつも美しい姿の
널 생각하는 게
君を思い浮かべると
큰 힘이 돼
大きな力になる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今までもそうでこれからも
니가 없는 낮의 길거리에
君がいない昼の道に
피어난 꽃만 봐도 설레이겠지
咲く花を見るだけでときめくだろう
지금의 난
今の私は
니가 없는 밤의 크나큰 힘듦이
君がいない夜の大きな寂しさが
시간을 아주 천천히
時間をとてもゆっくり
가게 하나 봐
進ませる用に感じる
언제나 이제야 어제보다
いつかやっと昨日より
더 커진 나를 알고서
もっと大きくなった私を知って
너에게 말을 해
君に言葉を伝えた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