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메이저리그 기사로 벌어먹고 사는지 이해할 수 없는 견해다
이건 단순히 그가 지난 시즌까지의 2선발이었기 때문은 아니었다
스포츠신문 오늘의 운세 스타일로 맥도웰의 올 시즌을 표현하자면
찾아온 귀인을 만났으나 몰라보고,
아내가 집을 나가는 애정운 최하에,
부상으로 건강운까지 우리카지노 더럽게 없는 삼재가 겹친 한 해였다
그럼에도 꿋꿋이 이겨낸 점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겨울동안 확 성장한 그를 스프링 트레이닝 때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그에게 콜린의 복귀는 반가운 일이었다
감독님과도 잠깐 얘길 했듯,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었지만 분명히 돌파구는 찾은 모습이었다
그건 콜린도 동의했다
하지만 그건 팀 내에서만 아는 일
팬들은 또 어떤 시선으로 보는지도 궁금했다
이 기사를 쓴 개자식은 화이트삭스에서 돈을 받은 게 분명해
조이 맥도웰이 왜? 존스톤을 빼면 그보다 나은 투수가 화이트삭스에 있긴 해?
빌어먹을 레드삭스 개자식들아! 우리 2선발은 톰슨 엔리케다 맥도웰이 13승? 엔리케는 자그마치 16승을 했다고!
그걸로 따지는 것도 우습지만 한 마디 해주자면 레드삭스엔 25승의 에이스 외에도 자그마치 24승, 22승 투수가 있어 그들이 화이트삭스를 피에 젖게 만들 거다
그들을 피에 젖게 만드는 건 드봉이지 우리 투수들은 그들을 슬픔에 젖게 만들지
오, 그거 참 시적인 표현인데? 좋아, 화이트삭스 놈들에게 눈물 젖은 양말을 신게 만들어주자고
시적인 표현이라고? 진짜 피에 젖은 양말은 레드삭스의 붉은 양말이겠지!
멍청한 놈 전혀 감동이 없잖아 이런 자식은 ‘M’을 보면 맥도날드밖에 떠올리지 못할 게 분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