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는 해적왕을 향한 장대한 모험을 그린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일본 전국에는 이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수많은 '성지'가 존재하며, 팬이라면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명소가 가득하다. 이번에는 '원피스'의 세계를 실제로 느낄 수 있는 성지 순례지를 소개한다. 또한, 이 명소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찾아가는 방법도 함께 소개하니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이번 기회에 꼭 방문해보자!
1. 도쿄 타워(도쿄도)
'원피스' 특별편 'ONE PIECE 3D! 밀짚모자 체이스'는 도쿄의 상징인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선명한 붉은색 타워는 애니메이션의 드라마틱한 장면에도 사용되어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교통편: JR 야마노테선 '하마마츠마치역'에서 도보 15분, 지하철 오에도선 '아카바네바시역'에서 도보 5분.
2. 나가사키현 하우스텐보스(나가사키현)
영화 'ONE PIECE FILM STRONG WORLD'에 등장하는 '스트롱월드'의 모델이 된 하우스텐보스는 유럽풍의 아름다운 풍경이 특징이다.
교통편: 나가사키 공항에서 버스로 50분, JR 나가사키역에서 특급열차로 약 80분.
3. 교토후 후시미이나리타이샤(교토부)
극장판 'ONE PIECE FILM GOLD'에서 후시미이나리타이샤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그려졌다. 붉은 도리이가 이어지는 길은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꼭 가봐야 할 명소다.
교통편: JR 나라선 '후시미이나리역'에서 도보 약 5분.
4. 고베 포트 타워(효고현)
'물의 도시 워터세븐'의 이미지에 영향을 준 고베 포트타워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교통편: JR '모토마치역'에서 도보 약 15분.
5. 도쿄 스카이트리(도쿄도)
드레스 로사 편에서 도쿄 스카이트리는 거대한 왕궁의 디자인에 영향을 주었다.
교통편: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도쿄 스카이트리역' 또는 게이세이 오시아게선 '오시아게역'에서 도보 약 5분.
그 외의 명소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가나가와현), 오사카성(오사카부), 미야지마(히로시마현), 고치성(고치현)
（고치성(고치현), 킨카쿠지(교토부) 등 일본 전국에 '원피스'에서 영감을 받은 명소가 많이 있다. 각 지역의 자세한 정보나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는 유튜브 채널에서 설명하고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피스 성지 순례는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애니메이션 속 장면들을 떠올리며 이 장소들을 방문하면 이야기의 세계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 자세한 설명과 애니메이션과의 연관성을 알고 싶다면 유튜브 채널을 방문해보자. '원피스'의 세계를 함께 여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