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다녀왔습니다.
약 3주간의 남미투어를 무사히 끝내고 드디어 일단락되었습니다.
멕시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의 7개국,
일본인 아티스트 최초의 라이브가 2곳. 또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었어.
많은나라에 가서 많은것을 보고 많은사람과 만나고왔어.
본 적 없는 토지의 이문화에 뛰어들고, 격변하는 기온에 방황하고, 쫒겨다니는 타이트한 스케쥴,
이번에도 하드한 투어였지.
하지만 많은 힘을 방출하고, 많은 힘을 흡수하고, 훨씬 더 커진 기분이 들어.
스테이지에 섰을때의 기분이 놀랄만큼 개운해서, 자신에 가득차있었어.
개인적으론, 뭔가 하나 얻은것같은 소득있는 투어였어!
「Holy Grail」의 곡들도 세계를 함께 여행하며 더욱 성장했지.
빨리 일본의 모두와 플레이하고싶어!
내가 이번 투어로 강하게 느낀것은, "웃음"의 소중함.
솔직히, 영어도 스페인어도 포르투갈어도 나는 전혀 말할 수 없어.
하지만 어떻게든 커뮤니케이션 하고싶어서.
그럴때, 무의식적이지만 상대의 눈을 보며 웃음을 던져봤어
그러니까 본 적 없는사람이지만 웃는얼굴이 되돌아오는 장면이 많았어.
「뭐야, 이런 간단한 걸로도 되잖아」라고 깨달았다.
이걸 깨달은 뒤로 뭔가 단숨에 열린 기분이 들었어.
나라가 달라도 언어가 통하지않아도, 어려운 일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어.
웃는 얼굴이 갖는 힘.
「당신의 미소가 보고싶어서」땀흘려가며 기타를 치고있는걸지도 몰라.
원점이기도 하고 목표이기도 하고, 모두와 나 자신을 잇는 것이기도 해.
잃어버린 사람이 많을지도 모르겠네.
나부터도 많은 미소를 보여주고싶어.
여러분들도 많은 미소 고마워!
현지 스태프분들, 스트리트 팀의 여러분, 남미의 여러분, 그림자처럼 지탱해주는 일본의 여러분, 여러분 모두, 정말로 감사합니다.
ー앞으로도 전세계를 장미색으로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