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リコムタン好きなヒョン《イ・ジョンソク祭》
8話フッター: 多くの瞬間が僕には愛だったが彼女には違った
2019’02.17.23:16 tvN Twitter
로별 꼬리말📖 :8화_1
꼬리말 보고 엔딩의 흥분 가라앉히기 후하후하
#로맨스는별책부록 매주 토일 밤 9시 방송
#tvN #토일드라마 #로별 #이나영 #이종석
るい和訳
ロビョルフッター📖:8話_1
フッター見てエンディングの興奮静める フハフハ
#ロマンスは別冊付録毎週土日夜9時放送
#tvN#土日ドラマ#ロビョル#イ・ナヨン#イ・ジョンソク
많은 시간들을 함께 보냈어도 서로가 간직하는 기억은 다르다.
감정도 마찬가지다.
많은 순간들이 내겐 사랑이었지만 그녀에게는 아니었듯이.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아프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더 아프고 더 애틋하다.
아마도 은호는 모를거다.
맞은 편에 은호가 지겨보고 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표정으로 웃을 수 있다는 것을.
어젠 없었던 것을 오늘 만들어 낸다는 자부심.
우리의 노력이 누군가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
그 믿음이 우리 삶의 원동력이되어 생겨나는 일상의 기쁨. 한권의 책을 만든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제대로 읽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장에 이르러서 야 여태까지 읽어 온 것들이 사실 오독 이었음을 깨달을 때가있다.
다시 맨 앞장으로 돌아간다해도 이미 지금의 나는
처음 책을 펼쳤을 때의 나와 같아 질 수 없음 또한 깨닫게된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때는 읽히지 않던 것들이 읽힐 수있다.
독서란 그런 것이다.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새로운 책을 펼칠 때의 기분은
가장 좋아하는 것들로만 가득한 방을 눈앞에 둔 것과 같다.
첫 장을 넘길 때의 그 설렘, 눈앞에 펼쳐지는 새롭고도 낯선 풍경에 대한 경이,
그 방에서만 언제까지고 오래오래 지내고 싶은 그 기분.
그래서 서점 이나 도서관에 들른 날은 항상 귀가가 늦었다.
못 참고 버스 안에서 열어 버린 그 방 어서 좀처럼 빠져 나오기 힘들었 기 때문이다.
사람은 저마다 터널을 지난다.
오랜 시간 헤매는자가 있고,보다 빨리 걸어 다오는자가있다.
까만 어둠 속에서 함께 속도를 맞추자 며 손을 뻗 사람도있다.
더듬 대며 찾아 잡은 손의 온기, 그 온기 하나에 우리 는 두려움을 잊고 또 살아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