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산들(SANDEUL)

Album:취기를 빌려 (취향저격 그녀 X 산들)(2020.07)

曲名:취기를 빌려(Slightly Tipsy)

歌詞

언제부턴가 불쑥

いつのまにか いきなり
내 습관이 돼버린 너

俺の癖になった君
혹시나 이런 맘이

もしかしてこんな心が
어쩌면 부담일까

どうかすると普段か
널 주저했어

君を躊躇した
언제부턴가 점점

いつのまにか だんだん
내 하루에 스며든 너

俺の一日に染み込む君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朝を起こす君のことで
어느샌가 거리엔

いつのまにか道には
어둠이 젖어 들고

闇に染まって
취기를 빌려

酒気を借りて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今日君に告白する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一日一日君が好きって
괜히 어색할까

無性に気まずいか
혼자 애만 태우다

一人で気を揉んで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結局ためらってきた瞬間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知ってるじゃん俺無愛想だし
말도 없는 걸

あまり喋らないじゃん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괜히

苦手な表現が恥ずかしくてわざと
쓰다 지울 문자만 바라보다

書いた消すメッセージだけ眺める
멋쩍은 쓴웃음만

照れくさい笑いだけ
언제부턴가 가끔

いつのまにか たまに
너와 마주칠 때마다

君と出会すたびに
한참을 머뭇거린

しばらくためらった
어설픈 손 인사만

生半可な手挨拶だけ
오늘 밤도 후회로 잦아들고

今夜も後悔で鎮まって
취기를 빌려

酒気を借りて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今日君に告白する
하루하루 보고 싶다고

一日一日君が好きって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無性に気まずいか 一人で気を揉んで
수없이 연습해왔던 그 말

何回も練習したその言葉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知ってるじゃん俺無愛想だし
말도 없는 걸

あまり喋らないし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괜히

苦手な表現が恥ずかしくてわざと
쓰다 지울 문자만 바라보다

書いた消すメッセージだけ眺める
멋쩍은 쓴웃음만

照れくさい笑いだけ
첫눈을 빌려

初雪を借りて
오늘은 꼭 고백할 거야

今日は絶対告白する
작은 너를 품에 안고서

小さい君を胸に抱いて
눈을 마주하고

目を合わせて
너무 사랑한다고

すごく愛してるって
함께 하고 싶다고

一緒にいたい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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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おねが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