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Changmo 창모

Album : Boyhood (2019.11)

曲名 : Wish 빌었어

歌詞

옛날 옛날에

昔 昔に
남양주시 와부읍

南楊州市 瓦阜邑(ナムヤンジュウ市 ワブ邑)
덕소리에서

徳沼里(ドックソ里)に
자란 한 소년이 있었어요

育った一人の少年がいました
아이는 주머니에

子供はポケットに
아무것도 없었지만

なにもなかったけど
어머니의 사랑은 가득해

あ母さんの愛はいっぱいで
항상 웃음 짓던 소년이였죠

いつも笑っていた少年でした
어느 날 그 소년 앞에

ある日その少年の前に
금을 두른 부자가 나타났답니다

金を纏った金持ちが現れました
부자는 그에게 물었어요

金持ちは彼に聞きました
너에게 미래를 줄 테니

貴方に未来をあげるから
지금 이 순간을 나와 바꾸지 않겠니

今この瞬間を俺と変えない?
나 평생 꿈만을 꿨죠

俺、一生夢だけを見てた
알잖아요 꿈은 안 들잖아 돈

分かってるんでしょう 夢はかからないじゃんお金
나 이 순간을 나 평생 떠올렸죠

俺この瞬間を俺ずっと思い出しました
친구들이 대학을 갈 때

友達たちが大学生になる時
난 한강에 가서 술을 마셨네

俺は漢江に行ってお酒飲んだね
되뇌이면서 세상은 날 싫어해

思い出しながら世間は俺を嫌い
그렇지 그렇지 그럴만했어

そうだ そうだ そんなはずだった
그때는 몰라 그리고 애써

その時は知らないそして頑張って
알려고 하지도 않잖아

知ろうともしないじゃん
눈물을 흘렸지 내 방 속에서

涙を流した俺の部屋の中で
눈물 흘려 여의도에서

淚流して汝矣島で
두 눈물 맛이 달라 아

二つの涙味が違う Ah~
빌었어

祈った
빌었어 밤마다

祈った夜毎
이럴 땐 술김에

こんな時は酔った勢いで
오그라들게

縮むように
두 손을 모으고 말야

両手を合わせて
빌었어

祈った
빌었어 밤마다

祈った夜毎
나 무교잖아

俺無宗教じゃん
근데 하늘에다가

でも空に
비는 걸 보면 있나 봐

祈ってるの見たらいそう
내 소원을 들어줄 어떤 이

俺の願いを聞いてくれるどんな人
쌈마이 삶에도 볕들 날

三流の生にも日が当たる日
오긴 하네 젠장 오늘 밤

来てくれるんだグソ今夜
제게 말이 안 되는 일이

俺に話にならないことが
일어났어요 엄마

起きましたお母さん
지금 시간은 열두시 반

今時間は零時半
작업 실행 막차 끊길 시간

作業室行き 終電がなくなる時間
지금 The Quiett

今 The Quiett
그분 집 밑에 있어요 엄마

その方(The Quiett)家の下にいますよお母さん
걸어가도 괜찮을 만한 기분이에요

歩いって行っても大丈夫ような気分です
여친한테도 전화했네요

彼女にも電話しました
걔 또한 활짝 웃더라구요

彼女もにっこり笑いましたね
저는 울었네요

私は泣きましたね
표현 안돼요 제 기분이

表現できないです私の気分が
엄마 보내줄게 저 먼 italy

お母さん行かせてあげるその遠いitaly
유유 걱정하지마

ユユ 心配しないで

이제 너는 공부만 하면은 돼

今から貴方は勉強だけしたらいい
형이 계약금도 준대

彼が契約金もくれるって
이건 줄래 엄마께

これはあげるよお母さんに
일단 비밀 아빠껜

一旦秘密お父さんに
아빠가 시장 사람들에게

お父さんが市場の人たちに
말씀할 수도 있으니까

仰るかも知らないから
일단은 비밀로 햇 쉿

一旦は秘密にして 静かに
밥은 잘 챙기니

ご飯はちゃんと食べるから
걱정 마 조만간 덕소 갈게

心配しないでもうすぐ徳沼(ドックソ)行くね
Bye mom

Bye mom
나 평생 꿈만을 꿨죠

俺、一生夢だけを見てた
알잖아요 꿈은 안 들잖아 돈

分かってるんでしょう 夢はかからないじゃんお金
나 이 순간을 나 평생 떠올렸죠

俺この瞬間を俺ずっと思い出しました
친구들이 대학을 갈 때

友達たちが大学生になる時
난 한강에 가서 술을 마셨네

俺は漢江に行ってお酒飲んだね
되뇌이면서 세상은 날 싫어해

思い出しながら世間は俺を嫌い
그렇지 그렇지 그럴만했어

そうだ そうだ そんなはずだった
그때는 몰라 그리고 애써

その時は知らないそして頑張って
알려고 하지도 않잖아

知ろうともしないじゃん
눈물을 흘렸지 내 방 속에서

涙を流した俺の部屋の中で

눈물 흘려 여의도에서

淚流して汝矣島で
두 눈물 맛이 달라 아

二つの涙味が違う Ah~
빌었어

祈った
빌었어 밤마다

祈った夜毎
이럴 땐 술김에

こんな時は酔った勢いで
오그라들게

縮むように
두 손을 모으고 말야

両手を合わせて
빌었어

祈った
빌었어 밤마다

祈った夜毎
나 무교잖아

俺無宗教じゃん
근데 하늘에다가

でも空に
비는 걸 보면 있나 봐

祈ってるの見たらいそう
내 소원을 들어줄 하느님

俺の願いを聞いてくれる神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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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おねが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