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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푸른밤'150727 받아쓰기⑥
聞き取り、翻訳 RIE
聞き取りチェックネイティブ済
종현
'푸른밤 종현입니다' 3부 시작했구요.
월요일 코너 '별에서 온 연애'의 옥상달빛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자, '푸른밤' 가족들이 보내 주신 짧은 사연들 만나 볼까요?
『青い夜ジョンヒョンです』3部始まりました。
月曜日のコーナー『星から来た恋愛』OKDAL と一緒にしています。
さて『青い夜』家族のみなさんが送って下さった短いお便りにあってみましょうか?
네. 6389님' 4년 동안 짝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까 제 친구를 좋아했다고 하네요'
はい。 6389さん『4年間片思いをしていた人がいるんですが、分かってみたら私の友達を好きだったというのです』
종현
이런 경우 왜 이렇게 많아요.
こんなケース何故多いのでしょうか?
저한테 관심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계속 좋아해도 되는 걸까요?
私に関心があるのかも分かりませんがずっと好きでいてもいいのでしょうか?
이게 지금 밝혀진 건 저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今明かしたのには理由があると思います。
종현
왜죠?
なぜ?
빨리 접으라고
이게 4년이면은 짧은 시간이 아니에요.
早くあきらめろと。
4年というと短い時間ではありません。
종현
이제 그만 나에 대한 마음을 접어라.
自分に対する思いはもうよせ。
아니, 아니 상대방이 알려 준 게 아니라
相手が教えてやったのではなく
종현
시기적인, 운명적으로 봤을 때
時期的運命的に見た時
약간 운명을 믿는 사람이라 가지고 이게 지금 딱 이 시점에 오픈이 된 것은 내가 그만큼 그동안 할 만큼 했다, 이제 손 털고 가도 된다.
새로운, 새로운 남자를 만나도 된다라는 하늘의 계시
若干運命を信じる人間なので今ちょうどこの時点でオープンになったのは、それまでやれるだけやった、もう手を払ってもいい新しい男性に会ってもいいという天の啓示
4년 정도면 한번 정도 얘기하고 가야겠어요.
4년이면
4年なら一度くらい話をして行ったらいいのに。
4年なら
종현
싸우자는 거 아니잖아요
ケンカをしろというのじゃないじゃないですか
싸우고 싶지 않아. 나 평화주의자야
ケンカしたくない。私は平和主義者よ。
종현
확실하죠?
本当?
4년 정도면 이게 마음이 내가 좋아했다는 마음을 표현을 안 하면 되게 오래 남더라구요
저도 오래 짝사랑을 해 봐서 이게 말 안 하고 가니까 결국에는 좋은 기억으로 남긴 하더라구요
4年ほどなら好きだという心を心を表現をしなければ長く残ります。
私も長い片思いをしたので言わないで行くと、結局良い思い出として残りはしました。
그래요?
そう?
그런데, 그래도 얘기를 한번 할걸 이런 생각 들어요. 지금 와서
でも一回くらいは話せばよかったと思います。今になって
종현
저는 모르겠어요. 아무 생각이 없어요.
僕は分かりません。何の考えもありません。
얘기를 해 봤자 소 귀에 경읽기가 아닐까 뭐 그래 마음은 고맙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긴 한데
話をしたところで牛の耳に念仏ではないか、気持ちはありがとうと考える事があるかもしれないけど
종현
근데, 만약에 지금 얘기를 안 하고 뭐 떠나간다고 하도..하더라도 둘의 관계는 멀어지지 않을까요?
지금 짝사랑 하는 당사자와
でも万一今話をせず離れても2人の関係は当座からな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今片思いをしている当事者は
근데, 지금 친구 사이인 거죠? 이 세 명이 전부 다.
でも今は友達の間でしょ?3人全部
종현
아마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多分そうではないでしょうか。
말 안 하면 계속 친구로 지내고 나 혼자 힘든 거고
話さなかったら、ずっと友達として過ごし自分だけが辛い
종현
근데, 힘들기 때문에 멀어지지 않을까요?
でも辛いからは慣れ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내가요?
自分が?
종현
예, 스스로
はい。自ら
근데, 이게 내가 안 좋아해야지 딱 끊어질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차라리 얘기하고 서로 힘들어서 안 보는 게 차라리 나은 거 같애요.
でも自分が好きでないと切る事が出来るというものでもないでしょ?
だからいっそのこと話してお互い辛いから合わない方がいいと思います。
종현
극단적으로 상황을.. 극단적으로 한 번 몰고가라
낭떠러지로 둘이 같이 함 떨어져 봐라.
極端的に状況を。一度退いてみろ
断崖に二人いるよりろ。
우리 같이
私達一緒に
6389님이 이제 뭔가 답답하고 그러면은 말하는 게 좋을 거 같애요.
6389がもう何か息苦しいなら話さないのがいいと思います。
종현
그래요.
そうです。
이제 굳이 내가 거절당할 거 뭘 또 얘기하나 싶으면 그걸로 된 거
自分が断られるかもしれないと思うならそれでいいし
종현
그래요, 그래요.
そうですね。
맞아요.
そうですね。
종현
2787님
2787さん
'1년 전쯤 헤어진 남자 친구가 SNS에 우리 둘만의 추억이 담긴 노래를 올리기도 하고 왜 그러지?
같이 놀러 가서 찍어 줬던 사진도 올리면서 '돌아가고 싶다'라고 써놓기도 해요.
근데, 그 친구가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서 힘들어서 괜히 제가 그리워진가 싶기도 하고 저거 은근슬쩍 티내는 거 맞죠?저는 어떻게 반응해야 좋을까요?'
『1年前に別れた彼氏がSNSに私たち二人だけの思い出が詰まった歌を上げ、なぜ? 一緒に遊びに行って撮ってくれた写真も上げながら「帰りたい」と書いておいたりしています。
ところで、その友人が新しい職場に入って大変で訳もなく私を懐かしく思っていたりしてあれこっそりそぶりを見せているんですよね?どう反応すればいいのでしょうか 』
종현
완전 티 내고 있는 것 같은데요, 돌아가고 싶다
完全に素振りをみせているようです。戻りたい。
이걸 SNS에 같이 서로 그게 되어 있는 거니까
これはにお互いなっている物なので
종현
그렇죠. 아직은
そうです。まだ。
왜 헤어졌으면은 정리해야 되는 거 아닌가?SNS도
別れたら整理しなければいけないのでは?SNSも
아..이게 또 쫑디 느낌이구나?
これもまたジョンDの感じ
종현
저 같은 분들이네요.
僕に似た人ですね。
어떻게 해야 돼요?
저희는 잘 모르겠네.
どうしたらいいでしょうか?
私たちはよく分かりません。
종현
글쎄요. 저도 사실 SNS를 막 맺거나 그런 적은 없어서.. 전 사람에 그런 연락같은거 뜨는 것도
아..그런 적 있어요.
제가 되게 그 SNS 대화명 있잖아요? 그 톡 대화명 프로필 메시지 같은 것들을 제가 노래 가사들을 되게 주로 해 놨었어요.
근데, 한 순간부터 안 하게 된데, 제 노래 가사들 되게 좀 제가 개인적으로 그 당시의 마음에 들거나 그 날 울렸던 가사 막 적어넣었는데, 그때 당시에 좀 우울한 노래들이 되게 많았었거든요.
그런 가사들이 그러니까 주를 이뤘죠
반년간. 근데, 그걸 보고 되게 연락이 온 적이 있어요.
そうですね。僕も実際SNSを結んだりそんなことないので.人にそのような連絡とか取ったことも。
あ..そんなことがあります。
僕がSNSのニックネームじゃないですか?
トークのニックネームのプロフィールメッセージのようなものを僕が歌の歌詞を主にしたことがありました。
ところで、ある瞬間からしなくなったんですが、僕の歌の歌詞、個人的にその時点で気に入った物や僕を泣かせた歌詞を書いたんですが、その当時は少し憂鬱な歌が多かったんです。
そんな歌詞がだから続きました半年間。
ところで、それを見て連絡が来たことがあります。
날 못 잊었구나. 이렇게요?
私を忘れてなかったのね。と?
종현
예.
전 여자 친구가 ..아니 난 너무 잘 지내고 있는..그저 그냥 인생에 대한 어떠한
はい。
元カノが。私は元気でただ人生についての
단 1프로도 없었어요?
たった1%もなかったの?
그녀가 이걸 봐 주길..
彼女がこれを見るという
종현
전혀 없어요.
全くありませんでした。
없었어요?
なかったの?
종현
절대 없었어요.
全くありませんでした。
이분도 아닐 수도 있겠네요
この方もそうではなかったかもしれませんね。
종현
이분도 아닐 수 있는데, 근데 중요한 건 그 얘기를 해주고 싶었어요.
둘만의 뭐 추억이 담긴 노래 과연 둘만일까요? 라는 얘기를 해 주고 싶었고
この方もそうではなかったかもしれませんが重要なのは話してあげたかったんです。
2人だけの思いでが詰まった歌果たして2人だけでしょうか?と話してあげたかったくて
덜덜
ぶるぶる
종현
그리고 그 제가 찍어줬던 사진들을 올리는 건 좀 의도가 있는 거 같애요.
そして自分がとった写真を投稿するのは少し意図があると思います。
그쵸
'돌아가고 싶다'라는 것 자체가 그 사진에다가 그 멘트 적었다는 건
『戻りたい』という事自体がその写真にそのコメントを記したという事
근데, 이게 아무런 환경적인 변화가 없었다면 그 말이 맞는 것 같은데, 직장에..직장에 들어갔잖아요?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서 힘들어서 그냥 저때 아무 생각 없이 내가 행복했던 저 시기를 그리워하는 것은 아닌가 내가 아니고
ところで、これは何か環境的な変化がなければ、その言葉が合うようですが、職場に入ったじゃないですか?
新しい職場に入って大変で、何の気なしに自分が幸せだったあの時期を懐かしんでいるのではないか
종현
네. 맞아요.
그러니까 이분이 지금 뭐 흔들리고 있는 거에요.
연락할까 말까 할까 말까 이러고 있는 거예요.
そうです。
だからこの方が今揺れているんです。
連絡しようかすまいかと思っているんですよ。
그렇죠. 이게 내가 찍어줬던 거에다가 '돌아가고 싶다'라는 거 보면 당연히 내 얘기한 것 같은 느낌이 날 거 같애요.
自分が撮ってあげたものに『戻りたい』というのを見たら当然自分の事を話しているという気がします。
종현
그러면은 본인이 한번 잘 한번 돌아보세요.
じゃあ、本人が一度戻ってみてください。
본인의 SNS에 이런 식으로 올려 보는 것 어떨까요?
ご自分のSNSに投稿するのはどうですか?
종현
뭐라고요?
なんて?
돌아가자.
戻ろう
종현
하하하하 좋다! 그거 귀엽다!
いいな。かわいい。
돌아가고 싶어.사진 같이
戻りたい。写真も一緒に
종현
돌아가고 싶은
戻りたい
'박하사탕'처럼
『ペパーミントシュガー』の様に
돌아가자. 같이 손 잡을래? 그러면 연락이 먼저 오겠죠..
戻ろう。一緒に手をつなぐ?そうしたら連絡が来ますよ。
나 다시 돌아갈래.
그 남자애가 찍어 준 사진으로 바꿔 놓고
私もう一度戻るわ。
彼がとってくれた写真を差し替えて
종현
서로 찍어 주고 정말 찍어 네..ㅎㅎㅎ그래요, 찍어 줬던 것들을 그래요.
자, 2704님
お互い撮り合ったものを
では2704さん
'6개월 차 신인사원입니다.
저희 회사 과장님 노총각이신데요. 저는모태솔로구요
회사 직원분들이 저랑 과장님이랑 자꾸 엮어요.
몰래 사귀는 거 아니냐? 둘이 잘해 봐라
이렇게 장난 치시는데,유쾌하지는 않지만, 싫은 티를 내지 못해서 웃어 넘기고 있어요.
거의 매일 장난하시니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제가 솔로 탈출하지 않는 이상 그만하시지 않을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6ヶ月目の新人社員です。
うちの課長は年配の未婚男性です。
私はずっと彼なしです。
会社の職員の方が私としきりに付き合わせようとします。
こっそり付き合っているのではないか?うまくやれ。
このようにからかうんですが、愉快ではないけど、嫌なそぶりをせず笑ってすますましています
ほぼ毎日からかうのでどうすればかわかりません。
私がソロ脱出しない以上やめないようですが、どうしたらいいでしょうか?』
싫지 않다는 거잖아요?
嫌ではないという事ではないですか?
종현
싫은데, 과장님이고 내가 신인사원이다 보니까
いやだけど課長だし自分は新入社員だから
유쾌하지 않지만
愉快ではないけど
종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정확히 모르겠다. 그런 것 같은데,모태 솔로시다 보니까 그 얘기 듣기 싫어 가지고 갑자기 그 얘기 듣기 싫어, 갑자기 또 남자 친구 만드는 게
どう表現したらいいか正確に分からないようですが、ずっと彼なしなので、そういわれたくなくて突然そんなこと言われたくないと、突然彼を作るのが
근데, 남자 친구 만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でも彼を作るのがベストではないか
종현
가장 빠르긴 하죠. 확실한 저 남자 친구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게 가장 좋은 대답이긴 한데, 아.아니면 그냥 말로만 남자 친구 있다고 거짓말 하는 거 어때요?
最も早くはありますね。「私、彼がいます」。
こう言うのがベストだけど。あ!それとも口先だけで彼がいると嘘をつくのはのはどうですか
つづ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