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訳/歌詞)

하늘을 달리다(Running in the sky)/HYNN(흰/박혜원)




🌌




두근거렸지

ドキドキした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

誰かが私の後ろを追いかけてて

검은 절벽 끝

黒い崖の先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もう足場一つ無かった






자꾸 목이 메어

喉がどんどん詰まる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必死に貴方の名前を連呼した時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耳元に響く貴方の

뜨거운 목소리

その熱い声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それが私の救いだった






마른 하늘을 달려

乾いた空を走って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貴方に抱きしめてもらえるなら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私の体が壊れたってい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たとえ太陽に近すぎて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両足が溶け落ちたとしても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私の心、貴方の心の中で

영원토록 달려 갈 거야

永遠に走り続けるよ






내가 미웠지

私が憎かったよね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私は結局この言葉しか言えなかった

오랜 꿈들이

長い間の夢が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空虚な幼い日の錯覚のようで






울먹임을 참고

涙を堪えて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人知れず貴方の名前を囁いた時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耳元に響く貴方の

뜨거운 목소리

熱い声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それが私の希望だった






마른 하늘을 달려

乾いた空を走って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貴方に抱きしめてもらえるなら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私の体が壊れたってい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たとえ太陽に近すぎて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両足が溶け落ちたとしても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私の心、貴方の心の中で

영원토록 달려 갈 거야

永遠に走り続けるよ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脆弱(ぜいじゃく)な私の魂に力を

날개를 달 수 있다면

翼をつけられたら






마른 하늘을 달려

乾いた空を走って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貴方に抱きしめてもらえるなら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私の体が壊れたってい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たとえ太陽に近すぎて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両足が溶け落ちたとしても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私の心、貴方の心の中で

영원토록 달려 갈 거야

永遠に走り続ける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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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