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꼭 가봐야할 카페
ソンスドンのお勧めカフェ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는 서울의 카페를 즐기는 법을 알려드렸는데요이번에는 최근 핫플이라고 하는 [성수동]에서 꼭 가보셨으면 하는 카페를 공유할게요
みなさん、こんにちは。
前回はソウルのカフェを楽しむ方法を説明しますが、今回は最近「핫플 Hot Place」と言われている「성수동」のお勧めカフェリストを共有したいと思います。
1. 대림창고（デーリム倉庫）
「성수동 카페」로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갤러리 카페. 공장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ソンスドンカフェ」で検索すると真っ先に出てくるギャラリーカフェ。工場を改造して作ったそうです。
2. 카페 할아버지 공장（カフェおじいちゃんの工場）
여기도 옛날 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데, 정원에 큰 나무가 있고 거기에 작은 오두막이 있어요. 넷플릭스 드라마 [빈센조]의 촬영지이기도 하답니다.
ここも昔の工場を改造して作ったカフェで、庭に大きな木があって、そこにある小屋が素敵です。
ネットフリックスドラマ「ヴィンチェンツォ」の撮影場所でもあります。
3. 누데이크（NUDAKE）
예술 작품 같은 스위츠로 유명한 가게예요
アート作品のようなスイーツで有名なカフェです。
4. 텅플레넷 （タングプラネット）
특이하고 힙한 느낌의 카페예요
ユニークでポップな感じのカフェです。
4. 천상가옥 （天上家屋）
소품이나 크리에이터 숍이 모여 있는 성수연방 옥상에 있는 카페인데, 실내의 큰 식물들이 있어서 편하게 쉴 수 있는 카페예요
小物ショップやクリエイターショップが集まっている성수연방の屋上にあるカフェで、室内に緑があってくつろげるカフェです。
5. 레인리포트 크루아상
（レインリポートクロワッサン）
손님을 배로 마중하기로 유명한 퓨전 레스토랑 살라댕템플 옆에 있는 카페로 맑은 날에도 비가 내리는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사람을 위한 카페예요
お客さんを船で迎えてくれることで有名なヒュージョンレストラン「サラデンテンプル」の隣で、晴れの日でも雨の日の雰囲気が楽しみたい人のためのカフェです。
마음에 드는 카페는 있으셨나요?
성수 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お好みのカフェはありましたか？
ソンスドンにいらっしゃる時は立ち寄ってみてください。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한국 카페 구경을 위한 꿀팁
韓国のカフェ巡りのためのコツ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みなさん、ご無沙汰しております。
요즘 좀 바빠서 블로그를 쉬고 있었어요
最近いろいろ忙しすぎて、ブログを休んでいました。
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お元気でしたか？
한국은 지금 어디를 가도 예쁜 단풍들로 거리가 너무 예쁘게 물들었어요
韓国は、今どこへ行っても紅葉がきれいで、街中がきれいな色に染まっています。
그리고 가을이라고 하면 역시 따뜻한 커피 한 잔 생각 나지 않으세요?
そして秋と言えば、やっぱり温かいコーヒーが欲しくなりませんか？
요즘 한국을 방문하실 때 한국 카페를 즐기실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서 이번에는 한국 카페에 대해서 좀 써 보려고 해요
このごろ韓国を訪れる際に、韓国のカフェを楽しむことを目的にしていらっしゃる方も多いと思い、今回は韓国のカフェについて少し書いてみたいと思います。
갑자기 뜬금없지만 한국인이 소비하는 커피량이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突然ですが、韓国人のコーヒー消費量はどれぐらいだと思いますか？
2020년 데이터에 의하면 한국은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커피를 많이 소비하는 나라라고 해요. 그리고 일본은 한국이랑 일본보다 적어서 세계 5위였어요
2020年のデータですが、なんと韓国はフランスに続いで、世界で2番目にコーヒーを消費する国だそうです。日本は、韓国やアメリカよりは少なく世界5位でした。
일본에 있을 때는 저도 가끔 홍차를 먹기도 하고 주변에도 커피보다 홍차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일본사람들은 역시 커피보다는 녹차를 마시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日本にいたごろは、私も時々紅茶も飲んでいて、周りでもコーヒーより紅茶が好きな人もいたし、日本人はやっぱりコーヒーよりお茶を飲んでいる人が多いからだと思います。
그래서 한국에는 커피숍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스타벅스 같은 체인점으로는 가격이 좀 비싼 [투썸플레이스]와 [커피빈]가 인기고, 저렴한 커피를 테이크 아웃하는 가게는 [메가커피]나 [이디아]가 인기예요
というわけで、韓国はコーヒーショップの数も圧倒的に多いですが、スタバのようなチェーン店では少し高めの「ＴＷＯＳＯＭＥＰＬＡＣＥ」と「COFFEE BEANS」が人気で、お手頃なテークアウトの店は「MEGAコーヒー」や「EDIYA」などが人気です。
한국 사람들은 평일에는 이런 체인 점 커피를 마시고, 주말이나 휴일에는 좀 비싸도 역시 분위기가 좋고 세련된 곳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카페를 고를 때도 맛보다는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韓国人は、平日はこのようなチェーン店のコーヒーを飲んで、週末や休みには少し高くてもやっぱり雰囲気のいいおしゃれなところでコーヒーを飲むのが好きなので、カフェを選ぶ時もコーヒーの味より雰囲気を大事にします。
그래서 점점 세련된 분위기의 카페들이 늘어나고, 요즘은 인스타에서 튈 수 있는 비쥬얼한 가게들이 아주 많이 늘어 난 것 같아요
それで、どんどんおしゃれな雰囲気のカフェが増え、今はさらにインスタ映えするビジュアル的にウケる店がものすごく増えた気がします。
즉, 한국의 카페는 어른들의 놀이공원 같은 것이거든요. 한국 사람들 중에는 어디, 어디의 카페가 특이하다고 하면 차를 몰고서라도 찾아갈 사람이 적지 않을 거예요
つまり韓国のカフェは、大人のテーマパークみたいなもんです。韓国人の中には、どこどこのカフェが変わっていると聞くと車を飛ばしてまで行く人も少なくないです。
그래서 한국의 카페는 체인점을 빼고, 어디에 들어가도 개성 있는 가게가 많은데 여행중에 여러 곳을 둘러보려고 하면 차를 도대체 몇 잔이나 마셔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というわけで、 韓国のカフェはチェーン店を除いて、 どこに入っても個性のある店が多いですが、旅行中にいろいろなところを回ろうとするとお茶を何杯も飲まないといけないと思っていませんか？
하지만 그러지 않으셔도 돼요.
でも、そうしなくてもいいです。
이건 여러분들에게만 가르쳐드리는 것이지만, 한국의 카페는 들어가셨다가 아무것도 마시지 않고 그냥 나오셔도 돼요.
これは、ここだけの話ですが、韓国のカフェは、中に入って何にも飲まずに出てきてもいいです。
게다가 대부분의 가게가 내부 사진촬영을 해도 괜찮아요.
さらにほとんどの店が内部を撮影しても大丈夫です。
지금은 SNS의 시대잖아요.
손님들이 차를 마시지 않아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려주면 그것만으로도 선전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금지하는 카페는 별로 없어요
今はSNSの時代じゃないですか。
お客さんがお茶を飲まなくても写真を撮ってSNSに載せてくれるとそれだけで宣伝効果があるため、それを止める喫茶店はあまりないです。
그러니까 천천히 구경을 하시고 마음에 드는 가게가 있으면 거기에서 차를 드시면 돼요
ですから、ゆっくり現物してお気に入りの店が見つかったら、そこでお茶すればいいのです。
인기가 있는 가게의 경우는 입장을 제한할 때도 있는데, 테이크아웃을 한다고 하면 그냥 들여 보내줘요.
人気店など、入場を制限される場合もありますが、テイクアウトしたいというと中に通してくれます。
지난 주도 일본에서 친구들이 와서 성수와 뚝섬의 카페를 안내했는데, 친구들이 놀라하기에 오늘은 그 비결을 여러분과 공유해 봤습니다.
先週も日本から友達が来て、성수と뚝섬のカフェを案内したんですが、みんなびっくりしていたので、今日はそのコツをみなさんと共有しました。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