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亜日報の社説 | 山田謙二・ケンジーニョ ☆ 社会人病欠ゼロ入社以来34年目突入!

☆東亜日報の社説

つい先日(砲撃事件前)


米海軍横須賀基地にジョージワシントン(米空母)が停泊しているとの事で


その見物とNAVYバーガー&海軍カレーを楽しもうと


“YOKOSUKA軍港めぐり”なる遊覧船の乗船予約をしていた。


朝鮮半島で事態が急変!


そのジョージワシントンも演習参加の為、黄海へ向けて出港。


(当初よりジョージワシントンも演習参加との事のようだが・・・)


「あー・・・行っちゃった」


空母見学なんて、甘ちょろい事言っている場合ではないよ!


隣国の緊張感は、日本で報道されてる、それとは明らかに違うでしょう。


当然と言えば、当然ですが。。。


中国が呼び掛けた6カ国協議。


是非、とも早急に開催していただき、


和平解決に導いて貰いたいものだ。


(今、TVニュースで、開催は容易に行かない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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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東亜日報社説引用

≪北朝鮮の現実に目を閉じた平和運動は、贅沢であり偽善だ≫

北朝鮮の延坪(ヨンピョン)島武力挑発を糾弾する決議案が、国会でほぼ全員一致で可決した。民主党をはじめとする一部野党は、「韓半島の緊張緩和」と「恒久的平和体制の構築」の内容を含めることを求めたが、世論を意識し、25日、国防委で採択された決議案の内容をそのまま受け入れる方向に変わった。天安(チョンアン)艦沈没の時、与党ハンナラ党主導の中途半端な糾弾決議案の採択で、国際的な恥をさらしたことと比較すると、幸いなことだ。

韓半島の緊張緩和と平和体制の構築は、いつかは実現しなければならない韓国の課題だ。しかし、北朝鮮の無慈悲な砲撃で、延坪島が火の海と化し、罪のない韓国の将兵と国民が命を失った状況で、緊張緩和だとか平和体制を云々することは、お門違いだ。北朝鮮の計画的な武力挑発で、大韓民国の領土が攻撃された今の厳しい状況では、贅沢に聞こえるほどだ。韓国の軍事訓練と李明博(イ・ミョンバク)政権の対北朝鮮強硬政策が、北朝鮮の攻撃を招いたという認識は、その善意を認めるとしても、北朝鮮の実体を十分に看破することはできていない。

北朝鮮が、平和体制などの、韓半島の平和に関する問題は、韓国を除いて米国だけを相手にしようとしたのは、かなり以前からだ。73年12月31日、金日成(キム・イルソン)主席の演説で明らかにし、74年3月、最高人民会議名義の対米書簡で公式化した。韓国とは、経済協力や文化交流、離散家族の再会、統一といった「民族内部の問題」だけを扱い、韓半島の平和に関する問題は、米国を相手にするということだ。00年、金大中(キム・デジュン)・金正日(キム・ジョンイル)首脳会談によって出された6・15共同宣言は、北朝鮮が設定したこの構図を、追認したも同然だ。

金正日政権が、金剛山(クムガンサン)観光をはじめとし、カネと関連したことは韓国をパートナーとし、体制の認定や核、平和協定のような問題の協議は米国としようとするのは、まさにそのためだ。北朝鮮が最近、ウラン濃縮施設を米国専門家に公開したことや、延坪島を砲撃したことも、米国を引き込もうという意図だと、中国や日本のメディアは分析している。北朝鮮は、緻密な計算によって動く北朝鮮の意図を把握し、対処しなければならない。

韓国社会の左派勢力は、自分たちが平和勢力であることを絶えず前面に押し出そうとし、まるで平和が自分たちの専有物であるかのように振舞う。彼らは、金大中、盧武鉉(ノ・ムヒョン)政権の10年を経て、「カネで買った平和」の甘さに酔い、まるでそれがすべての韓半島の問題を解く鍵であるかのように勘違いした。その結果、現れたのが、北朝鮮の核武装だ。北朝鮮は、韓国で政権が変わると、金剛山観光客の射殺、天安艦沈没、延坪島砲撃で、挑発の水位を高めながら、韓国に過去のような屈従を強要しているのだ。

金日成、金正日親子は、すでに反民族反人類の犯罪者として烙印を押されて久しい。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氏も、天安艦と延坪島の挑発で、民族犯罪者の一歩を踏み出したと分析される。父親と息子が、「民族殺人」を教え、学んでいることが、北朝鮮3代世襲の実体だ。このような民族犯罪者を前にして平和を語ることは、贅沢であり偽善だ。戦時状況で反戦運動を行うことは、本当の平和運動と言うことはできない。



[사설] 북 현실 눈감은 평화운동은 사치이자 위선이다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국회에서 만장일치에 가깝게 통과됐다. 민주당을 비롯한 일부 야당은 한반도 긴장 완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내용을 담을 것을 요구하다 여론을 의식해 전날 국방위에서 채택된 결의안 내용을 그대로 수용하는 쪽으로 돌아섰다. 천안함 폭침 때 한나라당 주도의 반쪽짜리 규탄 결의안 채택으로 국제적 망신을 산 것과 비교하면 퍽 다행한 일이다.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체제 구축은 언젠가는 실현해야 할 우리의 과제다. 그러나 북의 무자비한 포격으로 연평도가 불바다로 변하고 무고한 우리 장병과 국민이 목숨을 잃은 판국에 긴장 완화니 평화체제 운운하는 것은 똥 장군 지고 장에 가는 것만큼이나 어울리지 않는다. 북의 계획적인 무력 도발로 대한민국 영토가 공격당한 지금의 엄중한 상황에서 호사스럽게 들릴 정도다. 우리의 군사훈련과 이명박 정부의 대북 강경 정책이 북의 공격을 자초했다는 인식은 설사 그 선의를 인정하더라도 북의 실체를 제대로 간파하지 못하고 있다.

북이 평화체제 등 한반도 평화와 관련된 문제는 남한을 제치고 미국만 상대하려 한 지는 이미 오래됐다. 1973년 12월 31일 김일성 연설에서 이를 천명했고, 1974년 3월 최고인민회의 명의의 대미 서한에서 이를 공식화했다. 남한과는 경제협력이나 문화교류, 이산가족 재회, 통일 같은 민족 내부의 문제만을 다루고 한반도 평화와 관련된 문제는 미국을 상대로 하는 것이다. 2000년 김대중-김정일 정상회담 결과 나온 615공동선언은 북이 설정한 이 구도를 그대로 추인해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김정일 정권이 금강산 관광을 비롯해 돈과 관련된 일은 남한을 상대 파트너로 삼으면서 체제 인정이나 북핵, 평화협정 같은 문제의 논의는 미국과 하려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북이 최근 우라늄 농축시설을 미국 전문가에게 전격 공개한 것이나 연평도를 포격한 것도 미국을 끌어들이려는 의도라고 중국과 일본 언론은 분석하고 있다. 북은 치밀한 계산에 따라 움직이는 북의 의도를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한다.

우리 사회의 범좌파 세력은 자신들이 평화세력임을 끊임없이 부각시키려고 애를 쓰고 마치 평화가 자신들의 전유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포장한다. 그들은 김대중-노무현 정권 10년을 거치면서 돈으로 산 평화의 달콤함에 취해 마치 그것이 모든 한반도 문제를 푸는 열쇠인양 착각했다. 그 결과로 나타난 것이 바로 북의 핵 무장이다. 북은 남한에서 정권이 바뀌자 금강산 관광객 사살,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으로 도발 수위를 높이면서 우리에게 과거와 같은 방식의 굴종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김일성 김정일 부자는 이미 반민족 반인류 범죄자로 낙인찍힌 지 오래다. 김정은도 천안함과 연평도 도발로 민족범죄자로의 발을 떼기 시작한 것으로 분선된다. 아버지와 아들이 민족 살인을 가르치고 배우고 있는 것이 북한 3대 세습의 실체다. 이런 민족 범죄자들을 앞에 두고 평화를 말하는 건 사치와 위선이다. 전시 상황에서 반전운동을 벌이는 건 진정한 평화운동이라고 할 수도 없다.




共同通信引用/北:朝鮮中央通信

北朝鮮の団体「朝鮮平和擁護全国民族委員会」は28日、米韓合同軍事演習により「朝鮮半島情勢は極度の戦時状態に至った」と指摘、「米原子力空母以上のものが襲ってきても、それに対処するあらゆる準備を整えている」とする声明を発表したと朝鮮中央通信が伝えた。
声明は「砲撃の硝煙が消えないうちに、原子力空母をはじめ膨大な武力を送り込み軍事演習を行うのは、侵略の口実をつくり戦争を起こそうとする以外の何ものでもない」と強調、「狂犬にはこん棒、と言うが、米韓の侵略者はこれから、こん棒の痛みをたっぷりと味わうことになるだろう」と警告した。

韓国:東亜日報、他

黄海で28日始まった米韓合同軍事演習に参加している米海軍の原子力空母ジョージ・ワシントンに関し、韓国メディアは「たいていの国は焦土化できる」「一瞬で一地域を焼け野原にする」などと大々的に報道している。
韓国各紙は24日に米海軍横須賀基地を出港する際の写真や図解を付け、空母を詳細に紹介。イージス艦と合わせ、黄海に展開すれば北朝鮮全域を攻撃範囲に収めるとしている。東亜日報は27日付朝刊で「米イージス艦には平壌の労働党庁舎も攻撃可能な巡航ミサイルが約100発搭載されている」と報じた。
演習は、砲撃戦の現場から南方に百数十キロ離れた黄海上で実施されており、ハンギョレ新聞は「北からの演習への攻撃は難しい」との軍関係者の見方も紹介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