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지만, 벚꽃구경도 할 겸 해서
西公園에 자리잡고 있는 黒田官兵衛와 관련된 光雲(てるも)神社
大濠公園 舞鶴公園을 돌아봤습니다.
西公園 생각보다 넓었어요. 주차장도 공짜.
<豆知識>
【母里太兵衛】
民謡「黒田節」のモデルになった母里太兵衛
母里太兵衛(ぼり たへえ)は黒田家の重臣で、
黒田家家臣精鋭部隊である「黒田二十四騎」の一人。
黒田官兵衛・黒田長政に従い、各戦陣にて功名をたてました。
文禄5年(1596年)正月、長政の名代として尾張出身の戦国大名・福島正則邸に
挨拶に行ったとき、正則より酒を勧められ、いったんは固辞するも強く勧められるので、
やむを得ず大杯の酒を飲み干し、名槍日本号を正則より頂戴しました。
これが民謡「黒田節」で有名な物語。
この名槍日本号は、現在、福岡市博物館に所蔵。
賽銭箱에 돈을 넣으면 학의 울음소리(鶴の鳴き声)가 난답니다. ㅎㅎㅎ
<豆知識>
太兵衛の姓は「ぼり」か「もり」かということですが、
もともと太兵衛は播磨国加古郡母里(ぼり)出身(現在の兵庫県)なので、
母里(ぼり)姓を名乗っていました。
しかし、慶長11年(1606年)に江戸城の石垣修理を命じられたとき、
見事に修復工事を成し遂げ、将軍家から頂いた感謝状が「毛利」となっていたので、
以後「毛利」姓を名乗ったといわれています。
その「毛利」が訛って「もり」という呼び方もさ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が、
ご子孫の方は本来の「母里(ぼり)」姓を名乗っていらっしゃるそうです。
母里太兵衛子孫の屋敷は天神町(現在の福岡天神センタービル)にありました。
その屋敷の長屋門が上の写真
이 근처에 효모빵으로 유명한 빵집 「ラ・ブリオシュ」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리 없죠?` ㅋㅋ
[아침 먹은 지 얼마나 됐다고 또?] 라고 하는 여러분들의 목소리가.....ㅎㅎ
그래도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이라.... 특히 먹는 건....
꽃구경 하기에는 아쉽게도 좀 쌀쌀하고 가랑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집에 가만히 있지 않고 나오길 잘했습니다.
역시 제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낀 걸 여러분께 전하고 싶으니까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한테서 `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고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던지라 그게 지금도 많이 제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비도 그친 것 같고, 슬슬 대청소라도 하면서 4월의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심기일전해야 겠네요.
게으름피우고 싶으신 여러분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행동개시..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