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화요일에 또 3마리 새끼 고양이가 우리 집에 왔어요. 자원봉사 단체의 선배가 새끼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없으니까 키우라고 했어요. 우리 집에 왔을 때 새끼 고양이는 80g밖에 없었어요. 그 새끼 고양이들은 차의 보닛 안에서 태어난 것 같아요. 


또한 토요일에 같은 이유로 선배로부터 다른 새끼 고양이 2마리를 같았어요. 2마리 중 한 마리는 건강이 아니라 유감스럽지만 죽었어요. 지금 우리 집에 새끼 고양이가 7마리 있어요.





5월12일에 동물관리센터부터 3마리 새끼 고양이가 우리 집에 왔어요.아직 고양이는 너무 작아서 300g 정도예요.앞으로 1kg 정도가 될때까지 우리 집에서 키우겠어요.돌보기는 조금 힘들지만 열심히 할게요.



토요일 아침에 근처에서 아기 고영이를 주웠어요.

감기에 걸렸지만 동물병원에 가서 약을 먹고 건강해졌어요.

즐겁게 놀고 너무 너무 귀여워요.


동물관리센터의 수의사에게 선물을 사러 갔어요.그 수의사는 상냥한 여자예요.그녀는 4월부터 야마가타현에서 일하기 때문에 동물관리센터에서는 만날 수 없어요.외롭지만 활약을 기대하고 있어요.



지진이 너무 너무 무서웠어요.가족 모두가 무사했지만 남편은 바로 직장에 가서 점검을 해야 됐어요.


마루오도 고양이도 두려워했어요.가장 무서운 고양이는 다음날 저녁까지 숨고 있었어요.지진은 일어나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