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ヨナ、少年少女家長たちに5000万ウォン喜んで寄付】 | キム・ヨナの記録と功績

【キム・ヨナ、少年少女家長たちに5000万ウォン喜んで寄付】

キム・ヨナの記録と功績

2010年12月28日

キム・ヨナが、クリスマスと年末年始を迎えて少年少女家長たちに義援金5000万ウォンを喜んで寄付した。

ユニセフ韓国委員会は、キム・ヨナが江原道、原州と全羅南道、咸平に住んでいる少年少女家長5人に1000万ウォンずつの義援金を提供したと28日明らかにした。今回の支援はキム・ヨナがユニセフを通じて少年少女家長を義援したいという意志を直接明らかにして成されたと韓国委員会は伝えた。

キム・ヨナが、来年3月フィギュアスケート世界選手権の準備のため、アメリカ・ロサンゼルスで練習中であるだけに、代理としてマネジメント会社オールザットスポーツ職員らが原州と咸平を訪問、ヨンテディベアなどのプレゼントを渡した。

キム・ヨナは、韓国委員会を通じて“少女たちと直接会えなくて残念で申し訳なかったが、少しでも役に立つことができて心が満たされる/例え私の体が遠く離れていても少女たちを応援する”とし“私たちの小さな関心と助けが困難な状況にある子供たちに大きな希望と幸せを与えることができる”と明らかにした。

キム・ヨナは、ユニセフ国際親善大使に任命される前の今年1月、ハイチ地震被災者の子供たちのために緊急救護資金1億ウォンを寄付した。アメリカ韓国人同胞財団から受けた‘誇らしい韓国人賞’賞金1万ドルをユニセフに寄付するなど積極的に慈善活動を行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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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소녀 가장들에 5000만원 쾌척


김연아(20·고려대)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소녀 가장들에게 후원금 5000만원을 쾌척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김연아가 강원도 원주와 전라남도 함평에 거주하는 소녀 가장 5명을 추천 받아 1000만원씩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김연아가 유니세프를 통해 소녀 가장을 후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직접 밝혀 이뤄졌다고 한국위원회는 전했다.

김연아가 내년 3월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훈련 중인 만큼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 직원들이 원주와 함평을 방문, 연아 테디베어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김연아는 한국위원회를 통해 “소녀들을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소녀들을 응원하겠다”며 “우리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과 행복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임명되기 전인 지난 1월 아이티 지진피해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구호자금 1억원을 전달했다. 미주한인동포재단으로부터 받은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상금 1만 달러를 유니세프에 전달하는 등 활발한 자선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민일보元記事2010.12.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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