ドヨン「반딧불 (Little Light)」

4月22日にリリースされたドヨンのソロアルバム『청춘의 포말 (YOUTH)』（青春の泡沫）のタイトル曲「반딧불 (Little Light)」（蛍火(ほたるび) cf. 형화(けいか), 반딧불이(ホタル)）。

思わず歌いたくなるような曲です🥰

DOYOUNG 도영 '반딧불 (Little Light)' MVhttps://t.co/F1pmwffui1

【청춘의 포말 (YOUTH) - The 1st Album】
➫ 2024.04.22 6P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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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NCTsmtown) April 22, 2024

「반딧불 (Little Light)」の歌詞:

있잖아, 나를 비추는 환한 불빛은
あのさ僕を照らす明るい光は

왜 이리 나를 지워낼까?
どうしてこんなに僕をかき消すのだろうか？

바람에 흔들리는 내 등불이
風に揺らぐ僕の灯が

너머에 닿을 수 있을까?
彼方に届くのだろうか？

볕이 어스름해지면
日差しが薄暗くなると

피워 낼 수 있을 텐데
放たれるだろうに

이런 나라도 누군가 찾아온다면
こんな僕でも誰かが訪ねてくれるなら

그래 조금 더
そうさもう少し

조용하게
静かに

더 아스라이
もっと微かに

네 눈에 담아 줄 불이라면
君の瞳に映し出す光なら

옅은 깜빡임에
淡い瞬きに

이 빛을 내 숨을 다 쏟아내면
この光を僕の息をすべて吐き出したら

내 작은 달이 저 별을
僕の小さな月があの星に

꼭 닮아있기를
よく似ていてほしい

찰나엔 흐려도 괜찮을 거야
一瞬霞んでも大丈夫さ

지나치는 혜성마저
通り過ぎる彗星さえも

내겐 눈부시니까
僕には眩しいから

별이 없는 까망 위에
星ひとつない真っ暗な夜空の上の

반딧불처럼
蛍のように

우린 둘일 때 더욱 빛나고
僕たちは二人でいる時いっそう輝き

모두면 눈이 부실 텐데
一緒なら眩しいだろうに

나만이 낼 수 있는 것만으론
僕だけが放てるものだけじゃ

기억을 쓰진 못할까?
記憶を刻み付けられないだろうか？

애석하게 난 밤을 걷는 저 맘들을
僕は悲しくも夜を歩いているあの心たちに

꿈 위에 누워 하늘을 날게 하고 싶어
夢の上に横たわり空を飛ばせたい

그래 조금만 더
そうもう少しだけ

간절하게
切実に

저 태양처럼
あの太陽のように

두 눈 감아도 느껴지는 온기에
両目を閉じても感じられるぬくもりに

이 빛을 내 숨을 다 쏟아내면
この光を僕の息をすべて吐き出したら

내 작은 달이 저 별을
僕の小さな月があの星に

꼭 닮아있기를
よく似ていてほしい

찰나엔 흐려도 괜찮을 거야
一瞬霞んでも大丈夫さ

멀어지는 우주마저
遠ざかる宇宙さえも

내겐 눈부시니까
僕には眩しいから

더 더 내게
もっともっと僕に

조금 더 바래줘 더 밝혀달라고
もう少しだけ願ってくれもっと照らしてと

희미하게 선을 긋는 반딧불처럼
微かに線を描く蛍のように

잔상이란 삶에 남는 내가 되게 해줘
残像という人生に僕が残れるようにしてくれ

쏟아지는 유성 빛처럼
降り注ぐ流星の光のように

찬란하게 부서진 날처럼
燦々と砕け散った日々のように

네 맘에 불이 켜지면
君の心に光が灯れば

매일 하루가 그날과 닮아있기를
毎日があの日になれるように

너의 숨도 소리도 빛을 내니까
君の息も声も光を放つから

어둠 속에 길을 밝혀
暗闇の中で道を照らして

결국 찾아낼 거야
きっと見つけ出すさ

홀로 빛을 내는
独り光を放つ

저 반딧불처럼
あの蛍のよう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