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기 힘드네”…지옥철이 된 성수역 근황

「帰宅するのが大変」…地獄と化した聖水駅の近況

 

 

마지막 키워드, '성수역'입니다.

最後のキーワード、「聖水駅」です。

요즘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인파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最近ソウルの地下鉄2号線の聖水駅が人混みにより大変なことになっています。

역에 들어가려면 줄을 서야 할 정도라는데요.

駅に入ろうとするなら列に並ばなければならないほどだそうです。

화면으로 보시죠.

画面で見てみましょう。

성수역 앞입니다.

聖水駅前です。

사람들이 끝도 없이 늘어서 있습니다.

人の数が絶え間なく増え続けています。

줄이 건물을 돌아 다음 사거리까지 이어져 있는데요.

列が建物を取り巻き次の交差点まで続いています。

모두 지하철을 타려는 사람들입니다.

みな地下鉄に乗ろうとする人達です。

지난해 성수역의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은 7만 8천여 명이었습니다.

昨年聖水駅の一日の平均乗下車人数は7万8千人余りでした。

3년 새 50%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3年の間に50%近く急増しました。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데다 기업들도 성수동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유동인구가 크게 는 겁니다.

若い人々が多く訪れるホットプレイスとして人気が上昇した上に、企業らも聖水洞に移転し流動人口が大きく増えたのです。

하지만 역의 출입구는 단 네 곳.

しかし駅の出入り口はたったの4か所。

그것도 계단 없이 에스컬레이터만 설치돼 있다 보니 사람들이 붐비는 출퇴근 시간엔 이렇게 줄을 서야 하는 겁니다.

そこにも階段がなくエスカレーターのみが設置されているため、人々で混み合う通勤時間にはこのように列に並ば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고가 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こんな状況では事故が起きるのではないかと懸念する声が上がっています。

성동구청은 어제부터 성수역에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했습니다.

城東区庁は昨日から聖水駅に安全要員を追加で配置しました。

또 출구 앞의 노점상을 옮기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また出入口前の露天商を移動させる方案も進めていると明かしました。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ここまでイッシューキーワードでした。

 

映像はこちら

 

지옥철 地獄のような地下鉄 満員列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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