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가끔씩 나도 모르게 짜증이나너를 향한 맘은 변하지 않았는데.혹시 내가 이상한 걸까?혼자 힘들게 지내고 있었어.텅 빈 방 혼자 멍하니 뒤척이다.잠이 들 때까지 한번도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들고.요즘 따라..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니꺼인 듯 니꺼 아닌 니꺼 같은 나.이게 무슨 사이인 건지?연인인 듯 연인 아닌 연인 같은 너.나만 볼 듯 애매하게 날 대하는 너.매일 아침 너의 문자에 눈을 뜨고하루 끝에는 니 목소리에 잠들고 파.주말에는 많은 사람 속에서보란 듯이 널 끌어 안고 싶어!날 사랑한다 고백해 줘.여전히 친구인척 또 연인인척.행동하는 모습을 전부다 돌이켜생각 할 수록 너의 진심이 더 궁금해지는 걸.난 못해 무엇도 아니 어쩌면 기적을 바라지..확실한 표현을 원하지만너의 미소 띈 표정에 잊어버리지 난.순진한 척 웃지만 말고.그만 좀 해 너 솔직하게 좀 굴어봐.니 맘 속에 날 놔두고 한 눈 팔지 마.너야말로 다 알면서 딴청 피우지 마.피곤하게 힘 빼지 말고 어서 말해줘.사랑한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