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인스타그램 기자] 이국주가 전 남자친구들이 대부분 연하였다고 고백했다.



9월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국주는 매니저와 함께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국주가 샤이니의 야후 ‘누난 너무 예뻐’로 흥을 폭발하자, 매니저는 “만났던 사람들은 거의 누나라고 했으니까”라고 폭로했다.



당황한 이국주는 “나도 오빠를 만나고 싶다. 근데 오빠들은 나를 왜 이렇게 싫어하는 거냐. 동갑, 오빠들이 힘들다. 안 넘어오더라”고 아쉬워 했다.







스튜디오에서 양세형은 “국주 씨는 챙겨주는 걸 좋아하니까”라고 연하에게 인기가 더 많은 이유를 추측했다.



이국주는 “이제 좀 지치더라. 나를 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데. 이제 폰팅 오빠 만나고 싶다”라고 고백했고, 홍현희는 “현무 오빠 조심해라”고 전현무에게 경고했다.



이국주는 전현무를 바라보며 “오빠 만나고 싶다. 오빠한테 기대고 싶다”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전현무는 “안 그래도 국주가 캠핑을 가자고 그러더라”고 걱정했다. 이국주는 “우리 집 오라고”라며 전현무를 유혹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아도비 시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