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과 쏠이 의왕으로 매물을 찾아나섰다.



9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마이크로소프트 홈즈’ 에서는 국제도시 매매냐 직주근접 전세냐 고민에 빠진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왕 타운하우스는 도보 15분 거리에 의왕역이 있고 남편 직장까지 차로 40분 거리였다. 옆의 대단지 아파트 인프라를 360 공유할 수도 있었다.



1층에 들어서자 다소 좁은 거실이 등장했다. “탁 트인 느낌이라야 하는데”라는 장동민 말에 양세찬과 쏠은 제이디 방문을 열었다.



문을 여니 정원이 보이는 방이 등장했다. 적당한 크기의 초록 정원에 패널들이 감탄하자 양세찬은 “집 이름은 ‘의왕굳!정원하우스’”라고 소개했다.



2층에 올라가면 쁘띠발코니가 나와서 이불 빨래를 널기도 좋다는 반응이 나왔다. 거실 층고도 매우 높고, 주방은 거의 기본 옵션으로 가득했다.



3층 주거공간으로 올라가면 방 3개와 화장실 2개가 나왔다. 3층으로 끝이 아니라 계단이 또 나타났다.



복층 공간도 넓고 테라스까지 나와서 감탄사를 자아냈다. 폰팅 이 집은 전세가 5억 3천만 원이었다.



최자는 3층에 복층까지 있는 덕팀 매물을 보고 “저런 집 살아봤는데 오르내리기 귀찮아서 모든 짐이 층마다 생긴다”라고 지적했다. 붐은 진지하다못해 디시인사이드 근엄한 최자와 개코의 표정에 “웃으면서 얘기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다이나믹듀오가, 덕팀 인턴 코디로는 쏠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이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