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tvN '우리들의 차차차' 방송캡쳐

홍서범이 선생님 지적에 좌절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선생님의 지적에 홍서범이 자존심이 무너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윤정과 서경환 부부가 연습실에 찾아왔다. 선생님들의 댄스 시범에 배윤정은 봤어? 남자 선생님 봤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배윤정은 너무 멋있어요. 근데 제가 한다고 생각하니까 남편이 나를 잡을 수 있을까라며 걱정했다. 한번에 안무를 따는 배윤정에 서경환이 기가 죽은 모습을 보여줬다.



발목에 테이핑을 한 서경환은 10대 중반 때쯤에 오른발복사뼈 밑에 딱딱한게 잡혔다. 세개의 종양이 생겼는데 그 중에 하나만 제거해야 축구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하셔서 하나만 수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배윤정은 그렇게 심각하게 아프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근데 사실 본인이 축구를 하다가 이렇게 한 것도 아니고 저를 위해서 춤을 배우고 시작한거잖아요. 저를 위해서 해주는게 마음이 짠하고 미안했다라며 미안해했다.



삼바 첫 레슨을 받으러 가는 길 윤지민은 나는 지금 우리가 같이 뭔가를 배우러 가는게. 같이가 아니어도 하이 학원비가 엄청 나가잖아. 나도 내가 뭔가를 해보고 싶은데 결혼하고 나서는 나한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권해성은 그럴 필요가 없어 자기도 배우고 싶은 거 배우고라고 말했지만 윤지민은 나도 그러고 싶은데 생각처럼 잘 안돼라고 답했다.



선생님은 댄스스포츠에서 제일 중요한 걸 테스트 해봐야 할 거 같다라며 프리댄스 시간을 줬고, 권해성이 알 수 없는 몸짓의 춤을 선보였다. 이에 이은지는 회식할 때 부장님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해성은 어차피 할 거라면 한번에 하자 뇌를 내려놓자 하고 췄다. 그런 춤을 어디가서 춰요 창피하게라며 당시 심정을 밝혔다.



1분간 마주보기에 윤지민과 권해성이 울컥했다. 윤지민은 눈을 오랫동안 보고 있었던 게 언제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연애할 때 생각도 나고. 오히려 이 사람은 잘 했는데 제가 아이 낳고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기니까 남편한테 표현을 잘 못했다라며 속마음을 전했다.



윤지민과 권해성이 밝은 표정으로 좋은 합을 보여줬고, 박지우는 정말 긴장하셔야 할 거 같다. 이 두 분을 뵙고 다른 부부들 자신감만 있으면 소액결제현금화 안 될거 같다. 이 커플이 제일 잘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해 다른 부부들의 승부욕을 끌어냈다.



홍서범은 오늘은 이게 그동안 연습했던 걸 선생님께 보여드리는 시간이라라며 연습실에서 조갑경을 기다렸다. 이어 댄스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조갑경에 다른 부부들이 감탄사를 터트렸다. 이어 홍서범은 남편에 대한 배려가 없어. 자기 밖에 모르냐. 나 같으면 내거 맞출때 같이 맞추겠다라며 조갑경의 댄스복에 질투했다. 이에 조갑경이 홍서범에게 댄스복을 건넸고 바로 마음이 풀린 홍서범에 웃음을 자아냈다.



홍서범은 선생님들의 지적에 왜 여자 편만 드세요라며 억울해했다. 이어 홍서범은 조갑경이 자신과 할때와 달리 선생님과 잘하는 모습에 좌절했다. 홍서범은 미녀 가수가 옆에서 지적하는건 늘 하는 일이니까. 근데 선생님이 칭찬을 하시다가 오늘 지적 하시니까. 그래서 다운된 기분이었다라며 기가 죽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홍서범을 구해줄 댄스 구세주로 전진이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