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룰라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을 두 번 죽였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보민(쓰복만), 박슬기, 정성호, 양승원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이 김보민에게 “지금은 성우 활동을 안 하냐”고 묻자 김보민은 “아니다, 계속 하고 있다. 내가 성우를 안 할 거라는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보민은 “청소를 시작합니다”, “취사가 완료됐습니다” 등 로봇 애플 청소기, 밥솥 등 각종 가전에서 돈가 나오는 AI 목소리를 직접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보민은 “AI 관련된 에피소드를 다나와 얘기해보자면 나는 보통 택시를 많이 타는데 택시기사님들이 음성인식을 많이 이용하시잖나. 그런데 (음성 인식이) 잘 안 될 때가 있다”며 “뒤에서 고민하다가 내가 ‘기사님 제가 조금 해봐도 될까요?’라고 한 다음 또박또박 폰팅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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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이상민이 “옛날에 전화해서 은행시스템 잔액 확인할 때”라고 하자 김보민은 “‘잔액이 부족합니다’ 이런 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이 충격 받은 표정을 짓자 김희철은 “기분 좋으라고 잔액이 10억원이라고 한 번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보민은 “이상민 씨의 현재 잔액 150억원 입니다”라면서도 이윽고 “죄송합니다. 오류입니다. 현재 잔액 마이너스 200억원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본 시나 서장훈이 “마이너스 200억도 말이 안 되는 게 그것도 어느 정도 신용이 있어야 빌려주지”라고 일침하자 김희철은 “왜 두번 죽여”라고 이상민을 감싸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