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데뷔 당시 7년 전속계약을 맺어 아직 1년 반가량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일찌감치 재계약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약 기간은 5년으로 알려졌다.
아이돌 그룹, 특히 걸그룹이 장수하기 어려운 국내 가요계 환경에서 시크릿이 한 소속사와 12년간 동행한다는 사실은 의미가 깊다. 아티스트와 소속사의 신뢰가 없이는 어려운 일이다. 특히 이번 재계약 논의는 ‘시크릿’이란 팀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보증’이 된다.
시크릿의 리더인 전효성은 가요계 최고의 베이글녀로 뽑히는 몸매를 앞세운 '발랄한 섹시미'의 대표주자다. 지난해 5월 발표한 첫번째 솔로곡 '굿나잇 키스'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부각시키는 안무와 화려한 무대 의상이 더해져 보는 재미는 물론 음원 차트에서도 꾸준한 선전을 펼친 바 있다.
그런 그녀가 다시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 곡 작업 중이다. 발표 시기는 4월로 예상하고 있지만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 가장 전효성 다운 노래를 발표할 예정이다"며 "섹시는 전효성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것인만큼 의도하지 않아도 드러날 것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직접 가사를 쓰는 등 참여도가 더욱 높아 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