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1화 :스토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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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봬도
소싯적엔 나름
잘나갔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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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기 만족이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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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반을 지나온 지금은
딱히 누구 하나 봐주는 사람은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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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게 집요하던
스토커마저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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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헙
정말 어마어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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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댓바람부터
집앞에서 주구장창 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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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소름이였지만
지금은 다시 한번 맛보고프다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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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줌마의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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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나도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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