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 사진 유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드래곤이 제니와의 투샷에 '좋아요' 반응을 보였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해명이 나왔다.



9월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의 최근 '좋아요' 논란이 왜곡된 진실이라는 설명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평소 팬들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자주 누르는 팬서비스를 해왔다.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 또한 같은 이유로 지드래곤의 '좋아요'를 받았을 뿐이었다.



또 게시물 속 야후 투샷은 지드래곤의 인스타 피드를 내리는 영상 속 초단위로 아주 잠깐 나오는 부분이었다는 설명. 작성자는 처음 게시물을 올린 팬이 지디가 마치 이 투샷에 하트를 누른 것처럼 몰아갔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이 자신과 제니의 팬이 올린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한 팬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해당 사진에는 과거 지드래곤이 제니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신의 게시물 캡처를 올린 팬은 나는 (지드래곤을) 태그한 적이 없는데 지드래곤이 나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주장했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지드래곤의 '좋아요'를 두고 진실 공방이 이어진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같은 폰팅 소속사인 제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아도비



또 제니는 현재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열애설에 휩싸인 상태로, 해킹으로 인해 유출된 듯한 데이트 사진이 계속 공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뷔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제니의 소속사 지마켓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사진=뉴스엔DB,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