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ィリックス]
(달이 이렇게 눈부시는 밤엔)
月がこんなに眩しい夜には
[ヒョンジン]
Why do I feel so lonely in this night
새벽바람은 마법일까
夜風は魔法なのか
[スンミン]
창문에 걸려 있는 starry night
窓にかかる
저 밝은 빛에 뒤척이다 날이 샌다
あの明るい光に寝返りを打ってたら朝を迎えた
[I.N]
이유를 알 수 없는 외로움에
理由を知ることができない寂しさに
걸터앉아 오지 않는 너
腰をかける やってこない君
[リノ]
숱하게 피어 있는 방황에
幾多にも広がる方向に
어지러워 누가 나를 좀 안아줘
目眩がする 誰か俺を抱きしめてくれ
[フィリックス]
I don't know
뭘 해야 할지도
何をすればいいのかも
억지로 웃어 봐도
無理矢理笑ってみても
[ハン]
달이 이렇게 눈부시는 밤엔
月がこんなに眩しい夜には
누가 저 빛을 가려주길 외쳐
誰か あの光を隠してくれるよう叫ぶ
[チャン]
밤이 어느새 끝이 나는 낮엔
夜がいつのまにか終わる昼には
따스한 빛을 내리쬐는 빛을
暖かい光を 降り注ぐ光を
받아줘
受け取って
[チャンビン]
Needle in a haystack 나를 찾아줘
俺を見つけて
외롭진 않은데 모든 게 너무 차가워
寂しくはないけれど 全てがあたりにも冷たい
[I.N]
저 빛의 손을 내게 기울인다면
あの光の手を俺が引き寄せたなら
그동안 얼어붙은 공허함을 녹여줘
今まで凍りついていた恐怖心を溶かしてくれ
[チャン]
Yeah I tried to hide away from all the sorrow and pain
But little did I know that I was going insane
[リノ]
The sun will always be there waiting after the rain
눈 감고서 햇빛을 바라보며 웃어 볼래
目を閉じて太陽の光を見つめて笑ってみる
[チャンビン]
I don't know
뭘 해야 할지도
何をすべきかも
억지로 웃어 봐도
無理矢理笑ってみても
[スンミン]
달이 이렇게 눈부시는 밤엔
次がこんなに眩しい夜には
누가 저 빛을 가려주길 외쳐
誰か あの光を隠してくれるよう叫ぶ
[I.N]
밤이 어느새 끝이 나는 낮엔
夜がいつのまにか終わる昼には
따스한 빛을 내리쬐는 빛을
暖かい光を 降り注ぐ光を
받아줘
受け取って
[ヒョンジン]
I can't take it anymore what should I do?
오늘은 모른 척 눈감아 줘
今日は知らないふり 目をつぶってくれ
[スンミン]
So cover me now
[チャン]
Cover me now
[リノ]
달이 이렇게 눈부시는 밤엔
月がこんなに眩しい夜には
누가 저 빛을 가려주길 외쳐
誰か あの光を隠してくれるよう叫ぶ
[ハン]
밤이 어느새 끝이 나는 낮엔
夜がいつのまにか終わる昼には
따스한 빛을 내리쬐는 빛을
暖かい光を 降り注ぐ光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