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인들 사이에서 자주 가는 관광명소가 있다면 '출렁다리'를 들 수 있는데요. 강이나 산 사이에 긴 다리를 만들어 무서움을 이기고 건너는 것이 하나의 유행처럼 되고 있습니다. 저는 출렁다리하면 한국 예능 방송 무한도전에서 개그맨 유재석이 출렁다리 청소 미션으로 고생했던 게 떠오르는데요.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텔레비전으로만 봐도 아찔하더라고요. 출렁다리는 구름다리, 흔들다리라고도 불리는데요. 서울에서 버스로 갈 수 있는 파주에 이런 출렁다리가 두 곳이나 있다고 합니다. 바로 '마장호수 흔들다리'와 '감악산 출렁다리'인데요. 마장호수 흔들다리는 호수 위에 있고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거나 뚫려 있어서 건널 때 강물이 다 보이니까 정말 무섭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대신에 바람이 불어도 뚫린 부분 때문에 잘 흔들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감악산 출렁다리는 산과 산을 있는 다리인데 도로 위에 자라잡고 있어 아래를 보면 차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파주의 원조 다리 명소라고 불릴 만큼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다리를 체험하고 나면 근처 식당에서 할인을 해 준다든지 하는 혜택도 있다고 하니 스릴을 좋아하고 출렁다리 등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체험도 해보고 주변도 관광해 보셔도 좋겠지요.
(URL:http://www.surakan.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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