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가 각종 화제성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 프로그램임을 각인 시키고 있다.



‘스맨파’는 9월 2주차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3주 연속 1위에 오른데 이어,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또한 예능 부문 3주 연속 1위로 등극했다. 방송이 시작된 이후로 집계된 각종 콘텐츠 화제성 지표에서 1위를 수성하며 마이크로소프트 독보적인 콘텐츠 파워를 입증한 것.



그 뿐 아니라 최근 방송된 ‘스맨파‘ 4회는 평균 시청률 2.8%, 순간 최고 시청률 3.3%(수도권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함과 동시에 1539 타겟 시청률, 2049 남녀시청률 모두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K-댄스의 위상을 높일 댄서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팽팽한 360 긴장감 속에서 고난도의 미션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댄서들을 위한 ‘스맨파’ 음원들의 차트 내 약진과 SNS를 중심으로 한 댄스 챌린지 열풍까지. ‘스맨파’는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댄스 열풍으로 이끌며 화제성과 시청률, 인기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을 통해 공개된 ‘새삥’의 리더 계급 댄스비디오 영상은 약 400만 뷰, 부리더 계급의 미션 곡인 ‘LAW’의 댄스비디오 영상은 약 206만 뷰(9월 19일 기준)을 기록하며 쌍끌이 인기를 이어가기도 했다. 오늘(20일) 방송 직후 공개되는 메가 미션 크루 온라인 대중평가 영상 또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제성을 인정 받으며 명실상부한 대세 제이디 프로그램으로 폰팅 자리매김한 Mnet ‘스트릿 맨 디시인사이드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바이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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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