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と子


母の胸に抱かれた子は

母の目を眺める

母も子供の目を眺める

か弱いながらも

消えない明かりのようなものが

悲しく輝いている

愛だ。


엄마와 아이



엄마 품에 안긴 아이는

엄마의 눈을 바라본다

엄마도 아이의 눈을 바라본다

여리여리하면서도

꺼지지 않는 불빛같은 것이

서글프게 빛나고 있다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