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마감동향
- 11월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G2(미·중)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 0.79% S&P500지수 0.82% 나스닥지수 0.79% 상승 마감했습니다. 12월 1일 G2(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무역에 대한 우려 보다는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부각되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무역협상과 관련해 낙관적 발언을 했으며, 왕샤오롱 중국 외교부 국제경제 담당 국장도 긍정적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정상 만찬이 성공적일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왕샤오롱 국장은 “양국간 교감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미국과 중국이 휴전에 합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졌습니다. 다만, 양국이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도 있었습니다.

▶ 양호한 미국 경제지표
- 이날 발표된 11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58.4에서 66.4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8.0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 한·미 정상회담
- 올해 한·미 정상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북한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한에 대한 내용을 주로하여 회담을 가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원하는 것은 여전히 비핵화인데 그 과정은 핵 실험장 폐기와 미사일 실험장 폐기인데 이 과정 속에서 미국 쪽의 참관이 이뤄지고, 다음 단계로 영변 핵단지가 폐기되는 식으로 해나가는 것입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원하는 것은 연내 착공식입니다. 동해안과 러시아를 연결하고 수도권부터 시작하여 개성공단, 평양·남포, 신의주를 연결하는 서해안 교통벨트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김정은 북한 국무부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착공식을 앞두고 남·북간 철도연결을 위한 착수식이라는 의미와 더불어 답방 그 자체만으로도 평화적인 메시지, 비핵화에 대한 의지, 남·북관계 발전에 대한 의지까지 담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증시 전망
- 지난 주말 간에 미·중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10%에서 25%로 올리려던 계획을 보류했고 중국은 미국산 제품 수입을 늘리는 데 합의하면서 역시 무역 확산 보다는 절충점을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회담을 마친 두 정상은 기자 간담회를 거치지 않고 마무리 하였기 때문에 결과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백악관 성명을 통해 발표 준비중에 있으니 발표가 되면 더욱 더 꼼꼼히 분석해보겠습니다. 우선 무역합의에 대한 내용은 우리나라 증시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의 비핵화, 착공식에 대한 내용으로 대화한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부위원장의 답방에 대한 내용이 관심사였는데 아직은 정확히 답방하겠다라고 밝혀진 사항은 없습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도 남·북 관련하여 의미가 있었으나 이번 회담 보다는 향후 이어질 북·미 정상회담이 더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담에서의 남·북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과 향후 북·미 정상회담의 기대감으로 오늘 남북경협주들이 긍정적인 흐름 보일 수 있습니다.

▶ 12월 3일 개장 전 이슈
● 국제유가($,배럴), OPEC 회의 주시하며 하락... WTI -0.52(-1.01%) 50.93, 브렌트유 -0.80(-1.34%) 58.71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4.40(-0.35%) 1,226.00
● 달러 index, G20 정상회의 경계감 속 상승... +0.49(+0.51%) 97.27 
● 역외환율(원/달러), -4.15(-0.37%) 1,116.40
● 유럽증시, 유럽증시, 영국(-0.83%), 독일(-0.36%), 프랑스(-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