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주식스타그램 #주식투자 #주식투자정보 #시황 #시황분석 #시황스타그램 #투자 #투자정보 #시황캐스터 #증권 #증권맨 #증권정보 2018년 12월 4일 오전 시황입니다. ▶ 뉴욕 증시 마감동향 - 뉴욕 증시는 G2(미·중) 무역분쟁 완화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 1.13% 나스닥지수 1.51% S&P500지수 1.09% 상승 마감했습니다. - G2(미·중) 양국이 무역분쟁을 일시적으로 휴전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지난 주말 주요 G20 정상회의 이후 실시한 양국 정상회담에서 향후 90일간 추가 관세 부과를 보류하고, 지식재산권 문제 등과 관련한 협상을 지속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양국 관계가 크게 도약했다면서 매우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G2(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당분간 사라졌다는 인식 속에 증시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이 미국산 자동차와 관련한 관세를 낮추거나 아예 없애는 데 동의했다”고 밝히면서 자동차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포드 자동차 주가는 장중 한때 4.68% 상승 하였으며 2% 상승 마감했습니다. ▶ 국제유가 상승 - 이날 국제유가는 감산 기대 및 G2(미·중) 무역분쟁 휴전 등으로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아울러 러시아가 감산에 동참할 의사를 밝히면서 국제유가 상승에 일조하였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주말 끝난 G20 정상회의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회동한 이후 산유량 조절 협정을 오는 2019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하면서 호재로 작용하였습니다. 이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02달러(+3.97%) 급등한 52.95달러에 거래 마감. 이에 에너지 관련주들도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 혼재된 미국 경제지표 - 11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9.3을 기록해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했습니다. 반면, 11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5.3으로 전월 수치와 앞서 발표된 잠정치를 밑돌았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0월 건설지출도 전월대비 0.1% 감소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 우리나라 증시 전망 - 전일 해외 증시는 뉴욕 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전일 2% 가까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G2(미·중) 무역분쟁 완화는 전일 강세를 이어줄 촉매제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울러 달러 가치가 약세를 보이고 국제 유가가 상승을 보이는 현상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다만 오늘, 내일은 시장에 부담스러운 요인이 한 가지 있습니다. 오는 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조지 H. W.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의 장례식으로 휴장하게 됩니다. 따라서 미국 증시는 오늘 시장이 열리지만 다음 날 휴장이라는 불확실성 요인이 존재하고 그 영향은 우리나라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영된다 하더라도 일시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시장에는 무역분쟁 완화라는 큰 호재가 여전히 존재 합니다. ▶ 12월 4일 개장 전 이슈 ● 국제유가($,배럴), 감산기대·무역긴장 완화 등에 급등... WTI +2.02(+3.97%) 52.95, 브렌트유 +2.23(+3.75%) 61.69 ● 국제금($,온스), 무역분쟁 휴전에 따른 달러 약세에 상승... Gold +13.60(+1.09%) 1,239.60 ● 달러 index, 美/中 무역전쟁 휴전 합의 속 하락... -0.27(-0.29%) 96.99 ● 역외환율(원/달러), -2.67(-0.24%) 1,110.09 ● 유럽증시, 영국(+1.18%), 독일(+1.85%), 프랑스(+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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