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곽시양, 이미주도 탐낸 현실 오빠 등극 『ミウセ』クァク・シヤン、イ・ミジュも欲しがった現実のお兄さん即位
배우 곽시양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후배들을 위한 애정이 담긴 식사를 대접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俳優クァク・シヤンが『みにくいうちの子(アラフォー息子の成長日記)』で後輩のための愛情が込められた食事をおもてなしして温かさを加えた。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 곽시양은 야무진 '집콕' 일상을 펼쳤다. 숙취에 찌든 채로 일어난 곽시양은 칼칼한 해장 라면을 끓여 먹고 밀린 빨래를 하며 부지런히 청소했다. 털털한 동네형 같은 모습으로 집밖을 오가며 청소를 마친 그는 곧바로 식사 준비에 돌입, 소속사 후배인 배우 강영택, 조민규를 위한 한 끼를 만들었다. 去る27日放送されたSBS芸能プログラム『みにくいうちの子(以下ミウセ)』に出演したクァク・シヤンは抜け目がない「ステイホーム家」日常を広げた。 二日酔いにやつれたまま起きたクァク・シヤンは辛くてさっぱりした酔い覚ましラーメンを煮込んで食べてたまった洗濯をしながら手まめに掃除した。 気さくな町内のお兄さんのような姿で家の外を行き来して清掃を終えた彼は直ぐに食事の準備に突入、所属事務所の後輩である俳優カン・ヨンテク、チョ・ミンギュのための一食を作った。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한 곽시양은 후배들을 위해 콩나물삼겹살밥과 닭볶음탕, 주꾸미볶음, 새송이버터조림, 순두부계란찜까지 진수성찬을 뚝딱뚝딱 완성했다. 장기인 '노룩' 칼질로 재빠르게 재료를 준비하는가 하면, 눈대중으로 밥물과 양념을 맞추고 자신만의 비법을 활용해 '요리왕 곽룡'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格別な料理実力を誇ったクァク・シヤンは後輩のために豆もやしと豚肉の炊き込みご飯と鶏肉の炒め煮、イイダコの炒め物、エリンギのバター炒め、純豆腐入りの卵蒸しまで豪華なごちそうをてきぱきと完成した。 長期である「ノールック」包丁さばきで素早く材料を準備するかと思えば、目分量でご飯の水と調味料を合わせて自分だけの秘法を活用して「料理王クァク・竜」という修飾語を得た。
완성된 요리에 후배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맛있게 먹었고, 곽시양은 "이 맛에 요리한다"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않았다. 강영택은 "음식에서 엄마 반찬 맛이 난다"라고 감동했고, '미우새' 어머니들과 게스트로 출연한 미주 또한 "요리 프로그램 같다. 손도 빠르다"라며 감탄했다. 完成された料理に後輩は満面の笑みを作っておいしく食べて、クァク・シヤンは「この味に料理する」と言いながら満たされることを隠さなかった。 カン・ヨンテクは「食べ物で母のおかずの味がする」と感動したして、『ミウセ』お母さんとゲストで出演したミジュもまた「料理番組のようだ。 手も早い」として感嘆した。
특히 친오빠가 없는 미주는 이날 방송에서 '미우새' 아들들 중에서 가장 오빠로 삼고 싶은 사람을 묻자 "곽시양 오빠"라고 말하며 여동생을 보호해주는 듬직한 '현실 오빠'에 대한 로망을 전하기도 했다. 特に実の兄がないミジュはこの日の放送で『ミウセ』息子の中で一番お兄さんとしたい人を尋ねるとすぐに「クァク・シヤンお兄さん」と言って妹を保護してくれる頼もしい「現実のお兄さん」に対するロマンを伝えることもした。
곽시양은 지난해 거칠지만 매력적인 야심가 주향대군 역으로 호평받은 SBS '홍천기', 최근 특별 출연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으로 활약했다. 작품 활동과 함께 지난해부터 '미우새'에 출연 중인 곽시양은 연기 활동에서 보지 못했던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3.7%(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5.3%, 분당 최고 시청률 17.4%로, 전주 대비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2049 및 가구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개그우먼 못지 않게 예능감이 뛰어난 ‘러블리즈’의 미주가출연해 母벤져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미주는 "신인 때 회사에서 입을 열지 말라고 했다"며 "가만히 있으면 냉미녀인데, 입을 여는 순간 너무 깨버리니까 회사가 눌렀던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어느 날 제가 나오는 방송을 보는데 너무 답답하고, '난 저런 사람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며 후회가 되더라"며 "이후 '미친 여인처럼 놀아야지' 생각하고 방송을 했더니 많은 분들이 좋아해줬다. 그때부터 저를 내려놓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장훈이 "사랑에 빠지면 다 퍼준다고 하더라"라고 묻자, 이미주는 옛날 옛적 남자친구 이야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학생이었다. 돈도 없었는데 집에 전기장판도 없고, 패딩도 없어서 모든 걸 사주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잠이 너무 많아서 약속 시간에 3시간이나 늦은 이유로 헤어졌다며 "나쁜 놈, 후회할 거야"라고 귀여운 경고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친오빠가 없는 미주에게 ‘미우새’ 아들들 중에서 가장 오빠로 삼고 싶은 사람을 묻자 미주는 사전 인터뷰에서는 여동생을 보호해줄 것 같은 듬직한 ‘김종국’을 선택했으나 화면을 보더니 ‘곽시양 오빠’라고 말을 바꿨다. 이에 신동엽은 ‘현실 오빠가 아닌 이상형을 고른 것 같다’며 놀렸다.
곽시양은 이날, 미주가 반할 정도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발휘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날 숙취로 힘들어하던 시양은 일어나자마자 닭가슴살 해장 라면으로 군침을 자극했다. 이어 ‘곽장금’답게 후배 배우인 조민규, 강영택을 위해 콩나물삼겹살밥과 닭볶음탕, 주꾸미볶음, 새송이버터조림, 순두부계란찜까지 순식간에 진수성찬을 차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상민은 박군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군이가 어머님이 안 계시고 도와줄 형들도 없으니 우리가 결혼하는데 도와줄 게 없을까. 장소 정도는 알아봐 주자"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희철은 김준호, 이상민, 탁재훈에게 "처음 결혼했을 때 어떻게 했어?"라고 짓궂게 질문하자 탁재훈은 "가장 좋은 건 안 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상민은 집들이를 온 미우새 아들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커플 금반지를 선물로 주겠다고 선언했다. 미우새 중에 가장 불행한 사람, 즉 ‘미우새 오브 미우새(?)’에게 주겠다는 것. "누가 가장 여자친구 부모님의 결혼 반대를 받을까?"라는 상민의 질문에 절약왕 김종국도 손을 들었으나 모두들 종국은 부모님들이 오히려 좋아하신다며 인정하지 않았다. 캥거루족 사위인 오민석이 최악이라고 인정하는 장면에서 17.4%까지 시청률이 치솟아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