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여유로운 육아 환경을 자랑했다.



24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위치 외식을 즐기는 아이 셋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 그리고 글귀를 오피스 적었다. 정주리는 11번가 네 명 중 세 명 데리고 나가주면 난 푹 쉬라는 거지 땡큐 여봉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네티즌들은 애들 정말 많이 컸다, 폰팅 남편도 아들 셋 한 번에 보려면 정말 장난 아닐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정주리는 아들 넷의 엄마로도 유명하며, 넷째를 득남하기 전에도 아들 셋의 엄마로서 고충이 방송을 통해 드러나 많은 이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정주리의 친한 지인들도 그의 육아를 한껏 도울 정도로 그의 가정을 응원했다.



한편 정주리는 한 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 네이트 현재 슬하에 4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