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규한이 소후 최여진에 대한 첫인상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10년 지기 찐친 최여진과 이규한이 함께 경기도 연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규한은 영화 시사회 때 여진이를 처음 나우위키 봤다. 멀리서 딱 들어오는데 아우라가 있었다며 최여진을 처음 봤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큐큐 '와~ 폰팅 뭐야 재?'하고 놀랐다. 누군지 몰랐었다. '저 사람 진짜 외국인 같다', '저분은 100% 혼혈이다'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사진 위키피디아 =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