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고지에서는 K-POP을
단순히 즐길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밟고,
어떻게 배우고, 가르치고, 연구할 수 있는지를
깊이 파고 들인 서적 'K-pop Dance Education'
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K-POP 댄스를 하나의 유행으로
소비자의 관점에서 벗어나 교육과 연구 언어로
체계화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현장성과 학술성을 겸비하고 있는 점에서
K-POP를 진지하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이 책이 특별히 느껴지는 이유는
K-POP 댄스를 단순한 안무의 정리나
트렌드의 기록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50명의 K-POP 댄스 전문가
아이돌, 사무소 CEO, 안무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정리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최대 규모의 일본 잡지에도 신간 'K-Pop Education'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무용과 퍼포먼스학, 미디어 연구, 문화 연구를 조합하여
K-POP 댄스가 가지는 문화적, 미학적, 산업적 특성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점도 인상적입니다.
책은 특히 K-POP 댄스를 누가 어떤 형태로
어떤 맥락에서 가르쳐야 하는지를 묻는다.
진지함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훈련의 가치를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는지,
탈식민지주의의 문제를 다루면서
무엇을 다시 검토해야 할지, 차분하고 정리해 나갈 것입니다.
한국의 엄격한 아이돌 트레이닝 시스템이 미국에서는
창조적인 팬덤 문화로 전환하는 과정도 함께 거론하고
서양 안무가들의 뒤에 숨어 있던
한국인 트레이너의 노력과 전문성도 다시 한 번 칭찬합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단순한 입문서가 아니라
K-POP 교육의 구조를
새롭게 재검토하는 연구서로 읽을 수 있습니다.
"K-POP 댄스는 흉내내는 움직임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배우는
구조를 만들고
몸으로 문화를 이해하고
차세대 가능성을
넓히는 교육으로 이어집니다."
이 책을 집필한 오주영 교수는
K-POP 댄스를 학문적으로 확장해 온 연구자입니다.
샌디에고 주립 대학에서 무용 이론과
실기를 가르치면서
대중 댄스와 K-POP을 중심으로
교육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습니다.
퍼포먼스 스터디를 기반으로 K-POP 댄스를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니라
문화적 실천과 배움의 장소로
해석해 온 점에서 전문성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저자의 관점은 이론에만 국한되지 않고
실제 교육 현장과 무대 경험, 글로벌 문화의 흐름까지
함께 감싸는 점에서 더욱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 책이 더욱 기쁜 이유는 활용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입니다.
대학이나 예술고등학교는 물론, 커뮤니티 스튜디오,
아이 교육, 종신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즉, 특정 전공자만을 위한 자료에 그치지 않고
K-POP를 교육 자원으로 생각하는 교사와 연구자,
실기 지도자와 기획자에게도
실질적인 방향성을 나타냅니다.
수업을
설계하거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람에게는
개념을 정리하는 틀을 제공하고
학습자에게는 왜 이 댄스를 배우는지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이
책에 담긴 철학은 분명합니다.
K-POP 댄스는 단순히 무대를 재현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연결하고 문화를 해석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다는 신념입니다.
거기서
『K-pop Dance Education』은
K-POP을 좋아하는 사람만이
읽을 뿐의 책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오늘날의 대중예술이 어떻게 교육되고
어떻게 연구가 진행되고 어떻게 더 넓은 세계를
만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출발점이 됩니다.
동시에 앞으로는 K-POP을 가르치고 배우고
연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참고할 수 있는 방향성과
기준을 남기는 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Amazon 구매 QR 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