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트위치 기자 = 배우 송중기가 영화 '화란'에 출연한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26일 이렇게 밝히며 '화란'은 이달 중순부터 본격 오피스 촬영에 들어갔다고 11번가 했다.
'화란'은 고달픈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이 폭력조직 중간 보스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년 '연규'는 신인 배우 홍사빈이, 중간 보스 '차건'은 송중기가 연기한다. 이와 함께 연규 동생 '하얀'을 폰팅 가수 비비가 맡았다.
송중기는 첫 촬영을 마친 뒤 '화란'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새로운 도전이 되는 작품이기에 감회가 네이트 남다르다고 엠펨코리아 말했다. 연출은 신인 김창훈 감독이 맡았다. '화란'은 내년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