局外者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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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도 이제 거의 세달이 되어간다. 이제 1주일만 지나면 정상출근 할 것 같다. 그동안 산보 할만큼 했다.

첫 동경 출장에 동경역 근처가
최고인줄 알고

지사분에게 예약해달라고 해서
간 호텔이 야에스호텔이었다. 

정말 좁은 방에 이상한 냄새,
번화가인줄 알았는데 적막감마저... 에궁.

지사 선배와 2차로 간 카라오케 스나쿠
술집에서 간다가와의 율조만이 
위안이 되었다.
만취되어 먹은거 다 도로 확인하고
얼추 반 필름이 끊기고 잠들었다.

다음날 지사 근처 2층에 있던 음식점에서
점심. 생선회에 튀김에 정식한상이었는데
아마도 1200엔쯤 했던거 같다.
가격대비 저렴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여기 지사분들은 매일 이런 맛나는 걸
드시는구나 생각하며 헤롱헤롱하고 있는데
지사 선배가 생선회를 남겼다.

영업 업무얘기로 얼굴을 찌푸리며 
뭔가 같이 온 상사에게 어필하고 있었다.
이거 샐러리맨 쉬운게 아니구나. 쩝.

다 찌그러진 지사 선배의 차를 타고
거래선을 방문했다. 왔다갔다하면서
보이는 창밖은 도심의 광장같은 거였다.
황거앞이었던거다.

코로나로 여가가 생겨서 음악을 좀 듣는데 
간만에 간다가와 神田川
노래를 들으니
그 선배가 생각난다.

가끔 카톡으로 연락이 온다.
언제나처럼 엉뚱맞은 
嫌みまではないが、
언어의 교감을 한다.

그 선배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若かったあの頃、何も怖くなかった。
ただ 貴方の優しさが怖か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