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그는 또 약점을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연예인들에게 돈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돼 오는 16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앞둔 상태였다.

연예부 기자 출신인 김 씨는 보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일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까지 ‘김용호연예부장’이란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