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중동 A 호텔에서 “사람이 뛰어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남성은 이 호텔 4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숨진 이는 김 씨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씨는 이 호텔 11층 정도에서 투숙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유서 유무 등을 확인하고 있다.

김 씨는 전날인 지난 11일 성추행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4단독(이미선 판사)는 김 씨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