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낀 것은 한국어를 알아들을 수는 있지만
말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에요.
어제와 그저께 스카이프를 이용해서 이야기했는데
한국인 친국들이 이야기한 것은 거의 이해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난 한국인 친구들 대화를 들으면서
나도 대답을 하고 싶었지만 바로 한국어가 안 나오고 답답했어요.
보통 한국인 친구들과 스터디를 할때는
일본인은 한국어로 한국인은 일본어로 말하니까
한국어로 대답을 할 수 있나봐요.
앞으로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 고민해요.
아~~~~~~~말하기~~~~~~~~~~
언젠가 한국인처럼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더 노력을 해야겠어요...
그래도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으니까
나와 함께 한국어와 일본어로 이야기하고 싶은 한국인 여성분들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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