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이른바 극한 상황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묘사한 영화가 많이 있지만,
저는 이 ”마탕고”보다 훌륭한 작품을 몰라요.
일곱 부자 젊은 남녀들이 요트로 태평양을
항해하고 있었지만,
폭풍우를 만나서 무인도에 표착했다.
새도 동물도 하나도 없는 그 섬....
식료는 떨러지고,주리기 시작하는 젊은이들....
섬에는 기괴한 버섯들이 나 있었지만,
그 ”마탄고”라는 버섯은 금단의 벗섯이었다.
하지만 극한 상황에 시달리는 젊은이들은
드디어 굶주림에 져보리고....
얀간은 좋은 때는 좋은 관계를 만들 수가 있어요.
그래도 일단 상황이 악화하자마자
자아를 드러내고, 때로는 서로 죽일 경우도 있어요.
극한 상황에 떨러진 인간들의 에고, 욕심,
타산,약함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공포영화의 걸착야에요.
버섯 도깨비 ”마탕고”는 아주 무서웠지만,
저에게는 도깨비보다 인긴들이 무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