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팬 여러분,안녕하세요?
오늘은 눈물 없이는 못 보는 불후의 명작 영화 ”모래 그릇”을 소개하겠어요.....
<あの頃映画> 砂の器 デジタルリマスター版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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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 밤,도쿄 카마타(蒲田)조차장에서 신원 불명의 초로 남자 타살 시체가 발견되었다.
경찰 수사에 의하면 피해자는 카마타의 바에서 가해자 같은 젊은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바의 호스티스가 알아들 수 있던 말은 토호쿠(東北)사투리의 ”카메다”라는 말이 밖에 없었다.
중년 형사 이마니시(丹波哲郎 탄바 테츠로)와 젊은 형사 요시무라(森田健作 모리타 켄사쿠 )는
토호쿠(東北)사투리의 ”카메다”만을 단서로 열차로 아키타현(秋田県)의 우고키메다(羽後亀田)라는 곳에 갔지만
범인의 단서를 전혀 잡지 못했다.
잠시 후 피해자의 신원이 오카야먀현(岡山県)에 살던 전경찰관 미키 켄이치(緒形挙 오가타 켄)라고 판명되었만,
미키는 한번도 토호쿠(東北)에 산 적이 없었다.
그러나 어느 날 이마니시는 이즈모(出雲)지방 사투리가 토호쿠(東北)사투리와 비슷한 것을 알아서,
게다가 이즈모(出雲)지방에는 ”카메다케(亀嵩)”라는 지명이 있는 것도 잡았다!
그리고 이마니시는 카메다케(亀嵩)에 열차로 향했지만.......
경찰이 수사하다가 와가 에이료(加藤剛 카토 고)라는 젊은 천재 작곡가가 수사 선상에 나타났는데
이마니시 형사가 와가와 그의 아버지의 어둡고 슬픈 과거를 추측하면서 말하며
한편으로 와가는 큰 콘서트홀에서 자기가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숙명”을 연주한다......
이 두드러진 대비가 매우 좋았어요!
어린 와가소년이 나병에 걸린 아버지와 함께 이집 저집 구걸하고 다니는 모습에는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요....(T_T)
쇼치크(松竹) 호화 캐스팅의 초 대형 영화입니다!!
한번 볼 만한 명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