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떡 해!!!!!!!!!

집중이 안됑ㅜㅜㅜ 왜 안돼! 왜 왜!!!!!!!


빨리 끝내야지 이제 방학이 온다고!!!!!

期末試験が目の前だ。

学校入ってから、
自分の無力さに無知さに無能さに
本当にがっかりさせられる毎日

そんな私を温かい目で見守って
一緒に勉強してくれる同期たち。

今の私にできることは、
みんなのストレス解消の話し相手ぐらい

今回のチームペイパー
私が手伝えた部分なんてほとんどないのに
きちんとチームのひとりとして
認識してくれる同期たちにただただ感謝

スタディーも私の負担ができるだけ減るように
全部やってくれる

なんていい人たちに囲まれて勉強してるんだろう

優しさと賢さと努力と
1年後、2年後に同期に、
私がなにか役に立てるぐらいの人間になりたい

ずーっと続くメッセでの討論を見ながら
自分の無力さにずーっと泣いてたけど
いつか笑って参加できるように!

私の韓国語の発音を笑ってくれる同期たちは
私に伸びる可能性を与えてくれてる!

本当にありがとう!
試験まで!最後まで!がんばるぞ!

그 머리 뭐냐고
넌 진짜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냐고
어차피 일본에 돌아와서 결혼도 할거면서 왜 한국으로 가냐고
넌 뭐냐고

그렇게 이런 저런 얘기를 해준거만으로도 고마운데
마지막에 초코릿 하나로 너무나도 기뻐해주던 너 때문에
난 또 또 또 바보가 되버렸자너...

몇년만에 준 초코릿
이런 날이 올줄도 모르고 맨날 울었던때가 있었는데
너 덕분에 아~주 행복하게 시작한 올해
너 때문에 또 난 사랑을 못할것 같지만
난 그래도 좋아
지금은 이 행복으로 살수 있겠어

좀 더 공부하고 좀 더 하고싶은거 한 다음에
나도 사랑 할수 있음 좋겠다

너랑은 못하더라도 좋은 사람이 만나기에 할수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좋은 친구가 돼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내가 쓴 작은 편지 안에 있던 나의 마음을 알고 받아준거로 알고있을게
고맙다라는 말로 표현은 안했지만 고마운 마음으로 가득해!!

니가 더 행복해지길 항상 바라고 있고 어디있든 뭘하든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

사랑하는 내 친구....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이글을 올릴까 올리지말까 하다 한달이나됐네
새로운 생활이 시작한지도 한달이 넘었고...
생각했던것보다 더욱더 어렵고 그리고 힘들고
그래도 재밌어질것만 같은 그런 느낌
언젠가 또 만날수있겠지 하면서 너랑의 추억은 잠시 내 맘속에...
난 졸업만 바라보며 지혜라는것에 도전해보려구


전보단 괜찮아진 한국어로 열심히 공부를 하겠다는 그것밖에 지금 할수있는 말이 없는것 같아
아자아자 화이팅


너도 며칠후에 시작할 사회생활 잘하라고!!!!!^^ㅋㅋ
여기서 응원하고 있을겡♥♥